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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무선 공유기가 없거나, 접속이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노트북 AP 모드 입니다.

 

유선(또는 무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또는 PC)를 공유기처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설정에 들어가 임시 네트워크 설정을 하면 쉽게 구성할 수 있지만,

가끔 네트워크 설정 메뉴에 임시 네트워크 구성 메뉴가 없는 노트북(지금 내 노트북 -.-)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십중팔구 내 노트북은 AP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말씀~~~~~~

 

윈도우 실행 메뉴를 통해 쉽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1. 실행 창에서 "CMD"를 입력하세요.

 

관리자 권한으로 설정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네트워크 구성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1. "netsh wlan show drivers"를 입력합니다.

   


입력을 하면 내 컴퓨터의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옵니다.

   

   

그 중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에 예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호스트 기능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무선AP를 만들 수 없습니다.

"예"가 아닌 경우 3번을 실행합니다.

 

  1. 호스트 네트워크 지원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 allow"를 입력합니다.

 

 

만약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 이 '아니오'로 나왔다면,

이 작업 후 다시 "netsh wlan show drivers"를 입력해 보면 '예'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1. 네트워크 ID를 설정합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ssid= '네트워크이름'"를 입력합니다.

 

 

네트워크 이름 부분에 원하는 네트워크 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제 노트북은 앞으로 Wi-Fi List에서 'daniel_lg' 라고 표시 되겠네요.

 

  1. 무선네트워크의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key=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노트북 AP에 접속하고자 할 경우 여기서 입력한 비밀번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네트워크 구성 작업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1. 무선네트워크를 활성화 시켜 줍니다.
    "netsh wlan star hostednetwork"를 입력합니다.

 

 

이제 노트북(또는 PC)를 공유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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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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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6월 세계개발자회의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 운영체제 iOS8은 코드명이 '오케모(Okemo)'이며 작동 속도가 빨라지는 게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세대 하드웨어에서 카메라 속도를 향상시키는 게 초점인 것으로 보인다.

 

또 더 향상된 텍스트 편집 기능과 게임개발자 툴도 iOS8에 포함된다. 논란을 빚었던 애플맵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헬스북은 개인의 건강기록부가 된다.

 

이와함께 아이튠스라디오앱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음성LTE(Vo-LTE)를 지원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메시지를 예약시간에 맞춰 지워주는 기능도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8일(현지시간) 애플이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할 애플개발자회의(WWDC2014)에서 공개할 iOS8의 세부 기능의 일부를 공개했다.

 

■코드명은 오케모(Okemo)

 

iOS8의 코드명은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유명 스키리조트 이름 ‘오케모(Okemo)’에서 왔다.

▲ 애플이 오는 6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WWDC14에서 공개할 iOS8의 세부사항이 드러나고 있다.


iOS8은 시각적으로는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모티브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기능에 있어서는 수많은 헬스 및 피트니스 관련 기능이 들어 있다. 건강부분 외에 애플맵은 구글MS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분명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이는 애플맵이 수년전 등장한 이래 지켜볼만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될 것이다.

 

■헬스북

 

피트니스와 헬스부분을 보면 지난 달 유출된 헬스북이 관심을 끈다. 이 앱은 사용자의 물리적 건강상태를 추적한다.

▲ 웨이보에 올라온 iOS8 헬스앱. 위에서부터 혈압, 사용된 칼로리, 심박수를 나타낸다.


▲ 애플의 iOS8에서는 헬스북도 주목되는 기능 중 하나다.<사진=나인투파이브맥>


헬스북은 앱과 액세서리를 통해 모아지는 혈압, 혈당에서 피트니스 활동에 이르는 메디컬파일을 축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사용자가 응급상태에 처했을 때 사용할 비상 카드데이터도 포함시키게 된다. 여기에는 나이, 몸무게, 투약상황,혈액형, 심지어는 장기기증 서약 내용까지 포함될 수 있다.

 

■애플맵

 

애플맵은 사용자와 친숙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지만 iOS8에서는 기본 지도데이터를 바꾸는 수준의 엄청난 개선이 이뤄졌다. 이미지의 선명도도 크게 높였다. 위치데이터도 더 나은 지도제작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상, 증강될 예정이다. 관심지점과 버스정류장, 비행장, 기차역 등이 더 선명하게 표시된다.

▲ 애플의 iOS8에서는 특히 지도기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나인투파이브맥>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기능에는 대중교통 안내가 있다. 이는 구글과 노키아에서는 수년 동안 서비스해 오던 기능이다.

 

주목할 것은 애플이 앞서 이 기능을 써드파티 개발자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해 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지난 2012년 스콧 포스톨이 말한 것이다. 그는 현재 애플을 떠났다.

 

■아이튠스라디오, 음성LTE(Vo-LTE)

 

iOS8에서는 아이튠스라디오를 자체앱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애플은 이 서비스를 더 잘 알릴 수 있고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 애플은 iOS8에서 아이튠스라디오가 기본앱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씨넷>


아이튠스라디오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6~7개월 밖에 안됐지만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LTE(Vo-LTE)또한 iOS8을 지원하면서 흥미를 끌 것이다.

 

문제는 이통사들이 올연말까지 이 기능을 지원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미국의 경우 T모바일이 일부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이통사들은 여전히 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메시징 및 알림센터

 

메시징 기능은 사용자에게 일정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지워야 할 메시지 선택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선택된 메시지를 한 달 후, 또는 1년 후 자동으로 지워지게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은 메시지를 지우지 않는 사람에게 무용지물이 되겠지만 저장공간을 확보하려는 사용자에게는 편리하다. 

 

알림센터(Notification Center)는 약간 단순화될 것이다. 투데이(Today), 올(All), 미스드(Missed)같은 탭을 지우고 이들을 통합시키거나 단순화시킨다. 애플은 더 많은 알림을 포함시킬지도 모르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물론 WWDC2014에서는 향상된 맥북, 아이맥, 맥프로용 OSX10.10 업데이트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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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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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애플은 WWDC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 WWDC에서는 아이폰6와 iOS8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에 앞서 중국의 소셜네트워크 웨이보에서 애플 iOS8 모습을 띤 화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이야기되던 헬스북(Healthbook)을 포함한 몇 가지 흥미로운 앱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Preview(미리보기)앱 입니다. 애플은 이미 맥에서 iCloud를 통해 미리보기를 이용해서 PDF 문서나 이미지를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PDF Expert와 같은 앱 많이 이용하곤 했었는데 PDF Expert보다 나은 기능은 아니겠지만 맥 기본앱과 연동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회자되는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들과 연동될 것이라는 헬스북(Healthbook)은 혈압, 심박 수,칼로리 등이 포함될 것이라는데, 지금 이 정도 기능들은 현재 나와 있는 다른 웨어러블 기기가 지원하는 기능이 대다수입니다. 애플이 측정에 어려움이 있어 혈당 측정하는 기능이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혈당 측정하는 기술이 포함된다면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가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로도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죠. 무언가 다른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서비스가 동반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서, 헬스북이 그 서비스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충 생각해보면 모든 사용자 건강 정보를 iCloud에 저장하고 iCloud에서 모든 정보를 추적할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웨이보에서 나온 정보에 의하면 애플 아이폰6는 5.5~5.7인치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스크린샷이 그 크기라고 하네요. 글쎄 너무 크지 않을까? 잡스 옹께서는 5 의 사이즈도 원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굳이 화면이 큰게 필요하면 아이패드 미니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형태로 가니까요. 잡스옹의 유지까지 깨트리면서... 스마트폰 하나만 쓰는 고객들에게는 화면이 더 커지길 선호할 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올 여름을 기대가 되게 하는  iOS8 입니다. 



<WEIBO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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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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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하드웨어 스펙가지고 장난치기 좋아라 하는 우리나라가 한방 단단히 먹었습죠.
디자이어가 현재 나와있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단연 최고니까요.

물론,
HTC가 아직 우리나라엔 출시하지 않은 Droid Incredible 이나, 삼성의 출시 예정인 갤럭시 S가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우리 시장에 출시된 사양 중에는 가히 최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젠 정말 손안의 PC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빠르고 똑똑해 졌습니다.

앞에 나온 다른 스마트폰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디자이어'야 말로 '드래곤'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스마트폰이 아닐까요?

아무튼... 3편의 리뷰기를 통해 간적접으로나마 '디자이어'를 만나 봤습니다.

어서 빨리 갤럭시 S가 나와서 디자이어랑 맞짱 뛰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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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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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HTC를 선택한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었습니다.
물론 삼성과 구글폰을 디자인 했다면 또 달라질 수도 있었겠지만,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자랑할 만한 스마트폰이 분명합니다.

그만큼 HTC의 앞으로의 행보도 두렵기만 합니다.
최근 세계적인 UX 디자이너들이 HTC로 이적하고 있다는 사실은 앞으로 HTC의 작품들이 더욱 더 진보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어서 빨리 정신을 차리고,
더욱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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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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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대로 꽂혀있는 스마트폰...
HTC의 디자이어 입니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 S와 견주고 있는데...
갤럭시 S가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을 경우, 바로 이 녀석으로 지를 계획입니다.

이제까지 나와있는 스마트폰 중에는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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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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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사(macro)촬영이란 피사체와의 거리가 30cm이하인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의 촬영을 말한다. 대개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접사모드라고 부르는 특수한 모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표준적인 촬영 모드와는 분리되어 있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는 보통의 사진과는 초점을 맞추는 방식 등이 다르기 때문에 카메라도 약간은 다르게 동작하여야 하는 것이다. 필름카메라에서는 이것을 접사렌즈라는 것을 따로 부착하는 방법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도 기본렌즈만으로 접사 촬영이 잘 되는 기종이 있는 반면 별도의 렌즈를 부착하지 않고는 접사촬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카메라가 있다. 여기서 접사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가까운 거리의 물체에는 초점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35mm 필름카메라에서 표준렌즈만으로는 접사촬영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보통의 디지털카메라로도 10cm정도의 접사촬영은 대부분 가능하다. 일부 기종은 1cm까지의 초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이렇듯 디지털카메라에서 접사촬영이 용이한 이유는 실제 렌즈의 초점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이다. 35mm필름카메라의 경우 초점거리가 보통 35mm~50mm정도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디지털카메라의 경우는 실제 초점거리는 6mm~21mm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짧다. 그렇지만 CCD의 면적이 실제 35mm필름보다 매우 작기 때문에 보통의 35mm정도 초점거리가 되는 렌즈와 비슷한 범위의 사진이 나오게 된다. 이것을 35mm로 환산한 초점거리라고 표기하는 것이다.

  어쨌든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별도의 렌즈를 부착하는 방법을 쓰지 않아도 대부분 접사촬영이 쉽게 이루어지므로 추가비용 없이 신비로운 접사 촬영을 할 수가 있다. 접사촬영의 매력은 매우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함으로써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세밀한 세계를 알 수 있다는 데에 있다. 특히 자연물의 접사촬영은 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꽃의 꽃술이나 벌레의 털 한 가닥까지도 잡아내는 접사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힘들 것이다. 접사촬영의 대상은 매우 많다. 대표적인 것으로 꽃이 있고 그밖에 곤충 등의 자연물은 매우 흥미있는 소재이다. 그리고 작은 물체, 특히 보석이나 시계 등은 상품사진의 용도로 많이 찍게 된다. 그리고 이것들과는 약간 성격이 다르지만 문서촬영도 접사촬영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접사촬영을 할 때에 유의할 점과 함께 촬영 대상에 따른 유의점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접사촬영모드 디지털 카메라에는 대부분 접사촬영모드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접사촬영을 하기에 앞서 통상의 촬영모드에서 접사모드로 바꿀 필요가 있다. 일부 카메라의 경우 접사시에 줌배율이 고정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리코의 RDC-4200시리즈는 접사시에 무조건 최대망원상태가 된다. 일명 텔레매크로라고 부르는 방식이다. 그래서 생각보다도 피사체에서 많이 떨어져야할 때가 있다.

  조명상태 실내에서 접사촬영을 할 때에는 조명상태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방안의 형광등만 켜놓은 상태에서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기도 어렵고 적정한 빛의 양이 나오지도 않는다. 내장플래시를 사용하여 조명을 줄 생각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플래시를 사용할 경우 빛의 양을 정확히 맞추기도 어렵고 플래시에 의해 하얗게 뜬 사진을 만들기가 쉽다. 입체적인 사진을 위해서는 플래시보다는 외부조명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탁상용 스탠드인데 보통의 백열전구로는 색상을 맞추기가 힘들다. 인버터 스탠드라고 부르는 자연광 스탠드가 있다면 좋겠다. 그것을 이용해 빛을 적절히 비춰주어야 하는데 무조건 밝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피사체의 분위기와 질감을 살릴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비춰주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두 개 이상의 조명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조명의 각도도 신경을 써야 한다. 피사체가 반사가 잘 되는 재질이라면 사진에 반사되는 것이 보이지 않도록 조명 각도를 잘 조정해 주어야 한다. 광량에 관한 문제는 야외 촬영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단 광원이 태양광밖에 없다는 점이 다르지만. 대낮의 경우 태양광이 너무 강해서 노출 과다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시간을 조절하거나 ND필터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역시 태양과의 각도를 잘 선택해서 피사체의 모습과 그림자의 구성을 만든다.

  초점과 피사계심도 접사촬영의 경우 초점단계가 보다 세밀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초점을 맞춰야 하므로 약간만 초점이 어긋나도 사진이 이상해진다. 특히 접사촬영은 통상의 촬영과는 달리 피사계심도가 매우 얕아진다. 기종에 따라 피사계심도가 심하게 얕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심한 경우 꽃의 꽃술 끝부분에 초점이 맞으면 중간 부분은 초점이 안맞아 보이는 정도이다. 그래서 더욱 정확한 초점이 중요하다. 그리고 카메라마다 최단 초점거리가 있다. 쉽게 말해서 피사체에 최대로 다가갈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따라서 그보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초점이 거의 안맞는다고 보면 된다.

  자연물의 촬영 야외에서 자연물을 촬영할 때에는 안정적인 촬영 조건을 얻기가 좀 어렵다. 꽃과 같은 것이 바람에 날리는 경우는 초점을 맞추기도 어렵고 그냥 셔터를 누른다고 제대로 찍히는 것도 아니다. 이 경우 손이나 기타 도구를 이용해 꽃을 고정시켜주면 좋고 안되면 꽃이 흔들리는 주기를 보고 그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에 맞춰 셔터를 눌러주면 조금은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곤충을 촬영할 때에는 끈기를 가지고 따라다녀야 한다. 곤충은 내가 찍고자 할 때 항상 가만히 있어주질 않는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쫓아다니면서 끊임없이 사진을 찍어야한다.

  노출 접사할 때 피사체의 작은 일부분의 노출을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보통의 측광방식으로는 너무 작은 피사체의 부분보다는 배경에 노출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작은 부분에 노출을 맞출 수 있는 스팟(SPOT) 측광방식이 유용하다.

  카메라의 고정  접사는  흔들림에도 구애받는 성질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접사용으로 작은 삼각대를 하나 마련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도 삼각대는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리모콘으로 조작할 수 있는 카메라를 꽃 앞에 고정시켜 놓고 곤충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때가 되면 멀리서 리모콘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문서의 촬영 문서를 촬영하는 것은 디지털카메라의 새로운 활용 방법이다.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메모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바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면 매우 편리하게 고품질의 복사본을 얻을 수가 있다. 최근의 고화소 디지털카메라는 A4용지 크기정도까지 한번에 촬영해도 글씨를 잘 알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문서를 촬영할 때에는 대개가 실내이고 게다가 별도 조명을 줄 수 없는 상황일 경우가 많다. 집에서 할 때는 조명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보통 어두운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 닥치면 당장에 삼각대가 없더라도 카메라를 웬만큼 고정시킬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먼저 책을 똑바로 펼친 후 무언가로 고정을 시켜준다. 책이 잘 안 펴지는 경우는 종이가 휜 상태로 촬영하게 되므로 글자도 휘어 보이게 된다. 그리고 카메라를 책 위에 수직으로 세우고 이 때 팔꿈치를 옆구리에 최대한 붙여 흔들림을 방지한다. 몸이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각도인가 주의하여 자세를 잡고나서 노출을 변화시켜가며 여러 장을 촬영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얻고싶을 경우는 한 장을 여러 번에 나누어서 크게 찍는 것도 좋다. 디지털카메라 자체에서 문서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 이 모드의 기능은 평상시보다 컨트라스트를 높여서 흰 종이와 글씨를 좀 더 구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기능은 흑백문서의 경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컬러 문서의 경우에는 별 도움이 되지않는다. 아직은 문자판독 프로그램 등에서 제대로 인식될 만큼 고해상도로 촬영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차피 눈으로 읽는 문서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때에는 컨트라스트를 높이는 것은 가독성에 그리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존 자료의 복사 기존에 인화지로 뽑아놓았던 사진이나 그림들을 컴퓨터로 받아들이려면 스캐너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 작업도 디지털카메라로 도전해볼 수 있다.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작업임에는 틀림없다. 이 경우는 문서 촬영보다도 훨씬 신경을 써야 한다. 피사체와 카메라가 완전 수직이어야 하고 원본과 카메라가 모두 흔들리지 않게 고정되어있어야 하고 그림자나 반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명을 맞추어야 한다. 쉬운 방법으로 벽면에 사진을 고정시키고 같은 높이에 삼각대로 카메라를 고정시키면 된다. 그리고 원본의 표면 전체를 균일하게 비출 수 있는 조명을 이용한다. 가장 좋은 것은 양쪽 옆에서 동일한 밝기의 조명등 두 개를 설치하는 것이다. 각각 45도 각도에서 원본의 중앙을 향해 광선이 겹치도록 한다. 플래시처럼 한번에 터지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비출 수 있는 것이 조명의 효과를 판단하기에 좋다. 집안에서는 스탠드 등을 이용하면 된다. 원본을 평평하게 하기 위해 유리를 올려놓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유리나 원래 반사가 잘되는 원본이라면 조명등의 위치와 각도를 조절해서 반사되는 광선이 카메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카메라에 편광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 도움이 된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면 역시 노출을 변화시켜가며 여러 장을 촬영해본다.

  기존 문서나 자료 접사시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접사 모드를 광각 모드에 놓고 촬영하기가 쉽다. 기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럴 경우 술통형 왜곡(barrel distortion)이 생기기 쉽다. 네모난 자료를 촬영한 후, 결과를 보면 둥그렇게 휘어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접사 시 가능한 표준 렌즈의 초점거리에 해당하는 모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것 역시 어느 정도는 한계가 있다. 이런 현상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이것이 자료의 복사에 있어 디지털 카메라가 스캐너를 따라 갈 수 없는 이유이다

  많은 전문가들도 컴팩트 디카에 접사렌즈를 장착사용하여 사진촬영을 한다는 사실를 모르고 있기에 쓴 글과 이론으로, 위에 글은 지금까지 접사에 관한 글이나 이론이 많이 나와있으나 그 중 제일 접사 촬영에 관하여 근접하게 설명한 글이니 참고만 하세요.

애니디카 SAD-L320 접사렌즈 리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사게절 중 봄을 가장 좋아합니다.이유는 생명력있는 다양한 꽃들과 곤충이 긴 겨울로부터 해방되는 시기로 많은 것들을 사진에 담을수 있어서 봄이 가장 좋습니다.오늘은 제가 색 다른 제품으로 접사 촬영 하는 방법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바로 신비한 미지의 세계를 촬영 할 수 있는 진정한 접사촬영 방법 그 것을 알고 싶다입니다.하지만 접사 사진하면 SLR급 사진기나, 좋은 렌즈로 찍는 사진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하는  접사 사진은 DSLR로 찍는 것이 아닌 컴팩트 카메라에 접사렌즈를 장착 촬영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 외형
  SAD-L320은 접사(Macro)렌즈로 사물을 촬영시 사물의 일부분을 카메라 기종에 따라 1,400만 화소로 수십배에서 수백배 확대 촬영을 할 수 있는 접사렌즈입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피사체 촬영을 원하신다면 꼭 접사 렌즈를 사용하여야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럼 SAD-L320 렌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제품은 아래 사진에서 처럼 니콘 쿨픽스 900시리즈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광학 4배 이하)에 사용 할 수 있는 전용 제품입니다.
본 제품은 7배(배율)과 렌즈의 마운트는 28mm이고 크기는 직경 34mm 길이는 85mm 무게는 25g입니다. 조금 작은 구경의 외형은 견고하게 디자인 되어 있으며 알루미늄 실버메탈 28mm마운트와  PVC 몸통은        작은 사이즈로 상당히 견고하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으며, 피사체의 초 점을 맞춰 사용 하기 위하여 경통부위를 돌려서 조정 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선명도를 조정하여 초점을 맞춰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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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신는 것과 같이 밑에 투명한 PVC 캡은 작은 피사체 촬영시 바람및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사물을 안정한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어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투명하여 빛이 들어오고 접사촬영은 정밀하며 조금한 외부 방해를 받게 되면 촬영이 엉망이 되는데 그 캡 안에 피사체를 넣고 촬영시 너무나 좋습니다. 또한 비네팅이 생길때는 본 투명 돌려 제거 후에 촬영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렌즈거치대이용 SAD-L320 장착 사진

렌즈거치대이용 SAD-L320 장착 사진



둘째 : 기능과 촬영
  접사렌즈 SAD-L320 Macro Lens란?  대부분 일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10cm 정도의 근접촬영이 가능하고, 일부 기종은 1cm 까지의 초 근접촬영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근접 거리에서 촬영하는 것은 일반적인 촬영과는 촛점과 노출 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에는 접사모드라고 부르는 특수한 모드가 마련되어 있고 별도의 렌즈를 부착하지 않고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나 그러나 이 경우 근접(Close-Up) 촬영으로 엄밀하게 말하면 접사(Macro) 촬영이라고 표현 할 수 없다.

  접사촬영이란 렌즈를 피사체에 최대한 가까이 대고 눈으로 볼 수 없는 피사체를 세밀한 부분까지 확대하여 촬영하는 방법으로 프레임에 가득 생생한 질감의 이미지 표현을 하여야합니다.

   이런 이미지 촬영은 쉽지 않으므로 일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접사모드가 있어도 접사촬영 할 수 없어 접사촬영은 고가의 SLR카메라만의 고유 전유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컴팩트 디카도 SLR 카메라 처럼 접사렌즈를 사용시 누구나 훌륭한 접사촬영이 가능합니다. 접사촬영은 인물이나 풍경사진 촬영과는 다르게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하나 새롭고 미지의 세계를 만나 한 장의 훌륭한 이미지 영상을 얻어 기쁨을 느끼면 중독되어 거기에서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촬영 대상물은 꽃,곤충,나무,바위,모래,가시,열매,피부,얼음,식물,담배,문서등 우리 주위에 모든 것이 대상인 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사진작가 브라이언 피터슨은 세계에는 7대 불가사의가 있다면 접사 장비만 있으면 세계에는 700만 개의 불가사의가 생긴다고 하니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접사 세계에 한 번 빠져 보세요. 참고로 SAD-L320을 일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장착 사용하기 위해서는 경통이나 어댑터를 사용 하지 못하는 카메라 기종은 애니디카에 SAD-B7 렌즈 거치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로 SAD-L320은 일반 캠코더에도 호환 사용이 가능하며 고가의 캠코더 접사렌즈에 비교하여 성능및 기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애니디카의 SAD-L320 접사렌즈 사용 진정한 접사의 세계로 지금부터 빠져보시죠!이해를 돋기 위하여 아래 사진을 첨부하고 원 본 사진은 3648 x 2736 이나 여기에는 600 x 450으로 줄여 올려 이미지 저하가 있으니 이점 이해하시고 참조하여 주세요.

접사렌즈 없는 상태에서 일반 촬영

접사렌즈 없는 상태에서 일반 촬영

접사렌즈 장착 사용 촬영사진

접사렌즈 장착 사용 촬영사진

접사렌즈 장착 광학 1배줌사용 촬영사진

접사렌즈 장착 광학 1배줌사용 촬영사진

접사렌즈 장착 광학 2배줌 사용촬영 사진.

접사렌즈 장착 광학 2배줌 사용촬영 사진.

접사렌즈 장착 광학 3배줌사용 촬영사진.

접사렌즈 장착 광학 3배줌사용 촬영사진.

접사렌즈 장착 줌 사용촬영 사진

접사렌즈 장착 줌 사용촬영 사진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접사의 최대 매력은 돋보기를 이용해서 파리의 눈을 본다거나 잠자리 날개, 꽃가루처럼 작은 것들을 확대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전혀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듯한 신비로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미세한 세계를 좀 더 정밀하게 촬영하여 질감을 느껴 부드럽거나 딱딱하고 거칠거나 매끄러우며 무디거나 예리하고 뜨겁거나 차가운 감을 사진에서 느낄때 진정 접사 사진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일반 컴팩트 카메라로는 촬영을 할 수 없으며 고가의 SLR카메라만이 촬영이 가능하며 또한 촬영 역시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사의 접사렌즈를 이용 컴팩트 카메라만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접사 촬영에 관한 인식을 잘 못하고 있으며 이런 촬영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빠져 헤어나오기 힘이들지요.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이 있을때 접사촬영을 하면 한 두시간은 몰입되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지금같은 현실에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컴팩트 디카를 가지고 있으나 인물과 풍경사진에 만 사용하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그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는 실정이나 조금만 투자하여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여 보세요.





봄이 지나 신록이 짙어지면서곤충과 꽃등을 좀더 가까이, 예쁘게 촬영하고 싶어진다. 컴팩트 카메라고 해서 아름다운 신비한 접사촬영을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면 애니디카에 SAD-L320 접사렌즈를 장착 사용시 600만 화소의 카메라면 왠만한 Dslr 카메라보다 더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를 제일 높게 설정하여 마음에 드는 사진을 포토샵이나 포토스케프 이용 콘트라스트 조정 사진을 보정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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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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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이젠 보급형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도 전문가형 고급기종 DSLR 카메라 처럼 각 종 렌즈를 교환 사용이 가능합니다.
  DSLR 카메라와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와 가장 큰 구분기준이 바로 교환렌즈의 사용입니다.
  카메라의 기본 렌즈에서 확장된 효과와 사용이 가능하도록 망원, 광각, 매크로 렌즈 등 다양한 기능의 교환렌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물론 교환렌즈는 고급 DSLR기종에서나 사용 가능했으나 이젠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다른 형태의 렌즈의 사용을 통해 그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렌즈 거치대를 활용한 광각와 망원.접사렌즈의 활용이 그 것이며 또한 다양한 필터를 장착해 기능의 한계를 넘어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가장 많은 필요성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인 접사기능만 해도 클로즈업필터를 장착해 근접촬영의 범위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으며 또는 소프트필터를 사용해 인물촬영에서의 부드러운 묘사인 흔히 뽀샤시라 이야기 하는 이미지의 촬영도 가능하며,각 종 필터를 사용시 재미있고 다양한 연출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면 좀 더 독특한 이미지를 촬영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초점을 맞춰 촬영을 하고 싶고, 더 넓은 화각으로 풍경을 담아보고 싶기도 하며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 촬영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카메라 악세사리 중 하나가 컨버젼 렌즈이며 일반적으로 접사, 광각, 망원으로 구분되는데 오늘은 그 중 싼타로사 SAD-N728 7배 망원렌즈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외형

  Santarossa SAD-837과 N728은 모두 망원렌즈입니다. 광각렌즈가 풍경을 시원하게 촬영한다면 망원렌즈는 풍경의 일부분을 확대하여 촬영한다고 할 수 있지요. 줌 렌즈의 경우 촬영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렌즈를 움직여 촬영을 합니다. 이 때 좀 더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하여 촬영하기를 원한다면 망원렌즈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 SAD-N728 망원렌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제품은 아래 사진에서 처럼 니콘 쿨픽스 900시리즈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광학 4배 이하)에 사용 할 수 있는 전용 제품입니다.
  제품에 Santarossa Digital Tele 7 x Ø27 씌여있는 것은 7배(배율)과 필터크기는 27mm를 나타내며 렌즈의 마운트는 28mm이고 크기는 직경 32mm 길이는 80mm 무게는 90g입니다.

SAD-N728

SAD-N728


  조금 작은 구경의 외형은 견고하게 디자인 되어 있으며 알루미늄 실버메탈 바디컬러에 중간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검정 색의 고무재질 밴드가 부착되어있어 제품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작은 사이즈로 상당히 견고하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으며, 피사체의 초 점을 맞춰 사용 하기 위하여 경통부위를 돌려서 조정 할 수 있도록 +,- 로 표시 되어 누구나 손쉽게 선명도를 조정하여 초점을 맞춰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기능과 촬영

 망원렌즈 SAD-N728 = Mini Digisco 란?
 참고로 여기에서 소개하는 SAD-N728 망원렌즈 촬영 방법은 이미 카메라의 종주국 일본에서도 입증된 사진 촬영기법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망원렌즈(스코프)를 결합하여 초 망원 촬영을 하는 코리메드 “Collimation Method"이용 스코프로 확대한 영상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찍는 방식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스코프“ 라는 두 단어를 합성한 신어조로 디지스코핑 이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SAD-N728과 837은 미니 디지스코라고 부르며 국내에서는 일본보다 앞서1999년부터 싼타로사에서 본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SAD-N728은 7배율을 지원합니다.
  배율이 높아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화각이 좁아지게 되는데 SAD-N728은 화각은 약 5.8도(35mm의 초점거리 렌즈의 화각은 약 58도)이며 초점거리는 니콘 쿨픽스 950에 장착시 약 266mm ~ 805mm입니다. (니콘 쿨픽스 950의 초점거리 : 35mm환산시 38mm ~ 115mm)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촬영되어지는 화각이 좁아지는데, 이는 망원렌즈가 피사체를 확대하여 일부분만을 촬영한다는것과 연관됩니다.


니콘 쿨픽스 950에 SAD-N728

니콘 쿨픽스 950에 SAD-N728

 
  이런 장초점거리를 사용하게 되면 심도가 매우 얕아집니다. 심도가 얕아진다는 것은 아웃포커싱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피사체에만 초점이 맞고 뒷배경은 흐리게 표현되는 것입니다.디지털카메라는 필름카메라에 비해 초점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아웃포커싱 효과를 나타내기가 힘든데 이런 장초점 렌즈를 사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아웃포커싱 효과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SAD-N728의 초점이 맞는 범위는 최소 약 2.5m에서 무한대까지 입니다. 렌즈 경통부를 돌리면 초점이 조절되는데, 마치 포커스링이 장착된 수동카메라를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렌즈 경통에는 +,- 표시되어 있어 빠른 초점 조절을 도와줍니다. 부드럽게 초점조절을 한 후 니콘 쿨픽스 950에 SAD-N728 렌즈를 장착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수 백미터 전방 공사장 현장 (망원렌즈 장착 없이)

수 백미터 전방 공사장 현장 (망원렌즈 장착 없이)


광학 줌 사용 없이 비네팅 현상이 나타남.

광학 줌 사용 없이 비네팅 현상이 나타남.


SAD-N728 장착 후 광학 3배줌 이용

SAD-N728 장착 후 광학 3배줌 이용


  카메라에 렌즈를 장착한 후 초점을 맞추기는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특히 오토모드에서 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려고 하는데, 렌즈 경통부를 돌려 초점을 조절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요. 우선 카메라의 반셔터를 이용해 초점을 맞춰 고정한 상태에서 렌즈의 경통을 돌려가며 초점을 조절하거나 기종에 따라 수동초점모드로 초점을 고정시킨 후 렌즈의 초점을 조절하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소니 W7에 전용 37mm 전용 경통이용 SAD-N728 장착 사진

소니 W7에 전용 37mm 전용 경통이용 SAD-N728 장착 사진


  이번에는 소니 사이버샷 W7에 SAD-N728을 장착하여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소니 W은 광학 3배줌을 지원하는 카메라이므로 SAD-N728를 사용한 이미지는 최대 7 x 3 = 21배의 망원촬영을 한 것으로 W7에 SAD-N728 사용시 최대 21배의 망원촬영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AF모드에서 촬영한 것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W7 렌즈 장착 없이 광학 3배줌 이용 촬영사진

소니 사이버샷 W7 렌즈 장착 없이 광학 3배줌 이용 촬영사진


 소니 사이버샷 W7에 SAD-N728 장착 광학 3배줌 이용 촬영

소니 사이버샷 W7에 SAD-N728 장착 광학 3배줌 이용 촬영

  위의 이미지 사진은 약 400m원거리에 있는 아파트 벽면 이름을 소니 W7에 SAD-N728 장착 카메라의 광학 3배줌 사용 촬영한 이미지로 같은 비율로 축소 비교한 사진입니다.
  샘플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SAD-N728렌즈를 사용한 사진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진에 비해 선명도가 약간 떨어지고 어두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W7 렌즈 장착 없이 일반 촬영사진

소니 사이버샷 W7 렌즈 장착 없이 일반 촬영사진

 
소니 사이버샷 W7에 SAD-N728 장착 광학 3배줌 이용 촬영

소니 사이버샷 W7에 SAD-N728 장착 광학 3배줌 이용 촬영


  아파트 옥상에서 건너편 아파트 출입구 홋수 표시를 찍었으며 이때 유리문에 반사되어 비친 어린이 자건거 타는 모습까지 정말 놀랍게도 선명하게 보이는 군요. 일반 카메라를 사용 이렇게 촬영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상상 할 수 없을 정도 잘 나옵니다.

  컨버젼 렌즈를 장착하여 사용하면 이미지의 선명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반 카메라에서 광학줌을 사용했을 시 렌즈 밝기가 조금 떨어지는 정도일 뿐 화질면에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군요.

  놀라울 정도로 성능과 기능이 탁월하고 배율이 높아 미세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심해 최대 망원 사용시는 가급적 안정적인 삼각대를 이용하십시오.


3. SAD-N728 사용방법

  SAD-N728 사용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디지털 카메라 기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첫번째로 니콘 쿨픽스 900시리즈 기종은 카메라 렌즈 앞에 직접 부착 사용하면 되고

니콘 쿨픽스 4500에 SAD-N728 + 후드

니콘 쿨픽스 4500에 SAD-N728 + 후드


니콘 쿨픽스 800에 SAD-N728

니콘 쿨픽스 800에 SAD-N728


 두번째로 전용 경통이나 어댑터를 사용하는 카메라 기종은 경통을 부착하고 망원렌즈를 결합 사용한다
소니 P10에 전용 어댑터을 이용 SAD-N728 + 후드 장착 사진

소니 P10에 전용 어댑터을 이용 SAD-N728 + 후드 장착 사진


  마지막 세번째로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디지털 카메라 기종은 1,500가지 넘고 대부분의 컴팩트 카메라와 이너줌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렌즈 교환이 어렵고, 전용 경통이나 어댑터가 없는 기종의 카메라는 SAD-B7 렌즈 브라켓 (일명:만능 연결구)를 이용 하면 각 종 렌즈및 필터를 카메라에 손쉽게 장착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카시오 QV R41에 SAD-B7 렌즈 브라켓 이용 SAD-N728 망원렌즈 장착

카시오 QV R41에 SAD-B7 렌즈 브라켓 이용 SAD-N728 망원렌즈 장착


올림푸스 FE230에 SAD-B7 렌즈 브라켓 이용 SAD-N728 망원렌즈 장착

올림푸스 FE230에 SAD-B7 렌즈 브라켓 이용 SAD-N728 망원렌즈 장착

올림푸스 FE230에 SAD-B7 렌즈 브라켓 이용 SAD-N728 망원렌즈 장착

올림푸스 FE230에 SAD-B7 렌즈 브라켓 이용 SAD-N728 망원렌즈 장착



  처음 SAD-N728망원렌즈를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장착하면 물체가 다소 희미하거나 뚜렷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렌즈경통부위 +,-방향으로 서서히 돌리면서 초점이 맞춰 LCD상에 피사체가 깨끗하게 보이면 반 셔터를 이용 촬영하면 된다. 다음은 카메라에 바로 SAD-N728 렌즈를 장착하고 카메라의 광학 줌을 광각으로 설정하여 생긴 베네팅 현상입니다. 렌즈구경이 작고 길이가 길수록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지만, 광학 줌을 적절히 설정하여 촬영을 진행하면 베네팅 현상은 없앨 수 있으며, 이 비네팅 현상을 이용 예술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쿨픽스 950의 경우 약 1.5배 줌을 사용하면 비네팅을 완전히 없앨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기종의 디지털카메라도 광학 1-2배 줌사용시 비네팅 현상은 사라진다. 디지털 카메라 기종은 수 천가지며 그 기종마다 기능및 성능에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 카메라에 애착을 가지고 카메라에 맞는 나만의 촬영법을 익혀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망원렌즈 사용시 미세한 흔들림이나 초점 맞춰사용 하기 어려우나 많이 찍고 사용하다보면 카메라에 관하여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며 망원촬영은 일반 스냅사진처럼 샤터만 누른다고 사진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좋은 영상물을 얻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과 사진에 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4. 총평

   SAD-N728은 별도의 연결 링이 없이 바로 카메라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능 및 기능이 SAD-837에 비해 조금 뒤쳐짐을 보이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휴대성과 가격면에서 좋은 평가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SAD-N728은 렌즈의 크기에 비해 가벼운 편이여서 휴대하기에 편리하며, 카메라에 장착하여 촬영시 먼 거리의 피사체를 확대촬영하는 것은 물론 움직임이 있는 곤충을 망원렌즈를 사용하여 멀리서 확대촬영을 하게되면 접사촬영의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SAD망원렌즈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가격대에 비해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들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뛰어난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용도에서 광학24배에 달하는 줌 기능이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겠으나 곤충이나 조류와 같이 근접하기 힘든 대상을 촬영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구입하셔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촬영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초점 조절 보다는 오히려 대형 줌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꼽을 수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다른 물체에 몸을 의탁하여야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나 조금만 멀어도 촬영 할 수 없으나 이 경우 SAD-N728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줌 기능을 지원하여 먼 거리에서도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어 놀이공원이나 공연장에서 디지털 카메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훨씬 동영상 촬영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일반 디지털 카메라로 멀리서 동영상 촬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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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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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익세상盃
트위터 사용자들을 위한


“1등만 구글 넥서스원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1등 한 명 뽑아서
박스도 안 뜯은 새 넥서스원 1대를 기~~냥 드립니다.
전파연구소 개인인증비용도 저희가 내드립니다.

이메일도 안받고 전화번호도 안 받습니다.

Follow만 해주시고, RT만 해주세요~!
"@Hi_Android"도 기억해 주시구요~!

이벤트 참여방법:

  1. 트위터에서 @Hi_Android를 Follow합니다.
  2. 아래의 글을 복사(CRTL-C)하셔서 트위터에 붙여넣기(CTRL-V)합니다.

    "1등만 구글 넥서스원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에 참여했슴다! 같이 참여하실 분은 @Hi_Android를 follow하시고 http://www.hongik.com/phone 클릭!



    참 쉽죠~잉?



    잘못된 사례

    @Hi_Android "1등만 구글 넥서스원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에 참여했슴다!........
    - 위와 같이 멘션의 맨 앞에 @Hi_Android를 쓰시면 응모되지 않습니다.
    - 멘션의 맨 앞에 "RT"를 쓰시고 @Hi_Android로 시작하시는것은 문제 없습니다.
    잘 된 사례


    응모확인에 대하여

    - 위 이탤릭체로 쓰여진 부분을 그대로 타임라인에 붙여넣기하셔서 트윗(CTRL-C한 뒤 CTRK-V)
    - @Hi_Android를 follow
    위 두가지만 정확하게 지켜주시면 응모가 자동적으로 완료됩니다. 위의 요령을 정확히 따르셨다면 굳이 응모확인을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벤트 기간:
시작: 2010년 1월 18일(월) 오전 09시
종료: 2010년 1월 25일(월) 오후 11시


행사 진행 및 규정

  1. 당첨자는 단 1명, 행운의 주인공에게 모든 걸 쏩니다. 2등은 뽑지도 않습니다.
  2. 아이디당 1회만 참가 가능하며, 2010년 1월 17일 이전 가입자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복아이디 참여 방지 차원입니다.)
  3. 기업아이디로는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4. 해외에 계신 분은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5. 1가지라도 당첨자 결격사유(가입일, follow 여부, 국내 거주 여부)가 있을 시 다른 분을 다시 뽑게 됩니다.
  6. 추첨은 1월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변경 시 트위터에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7. 추첨방식은 가장 단순무식공정해 보이는 제비뽑기가 가장 유력하나 보다 공정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찾아내면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신 분은 의견 주셔도 됩니다. ^^
  8. 추첨은 uStream 등을 통하여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중계하거나, 경찰 입회 하에 최대한 공정하게 진행하겠습니다. :)
  9.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예외 사항은 일반적인 상식에 따릅니다. 그런 게 있을지 모르곘지만요. :)

1등에 당첨되시는 분께
  1. 구글 넥서스원 새 제품을 드립니다. (회사에 이미 얌전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2. 전파연구소 개인인증비(약37만원)도 내드립니다.(개인인증을 미리 받아드리고 싶으나 명의 문제로 미리 받아드릴 수가 없습니다.) 개인인증 신청을 하지 않는 분께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3. 서울/경기 지역에 계신 분은 사무실(약도 참조)로 오셔서 수령해 가시고 (택배도 가능하나 인터뷰 정도는 해주셔야) 기타 지역은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4. 당첨되시면 감사헌금(?)(최소1만원, 최대 없음)을 받습니다. 감사헌금은 전액 기부자 명의로 아이티재난성금에 기부됩니다.

기타 문의는 트위터 아이디
@Hi_Android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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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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