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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키우기2023. 12. 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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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난쟁이...
눈 뜨고... 칭얼칭얼 거리던 녀석이 어느새 수험생이 되고,
수능을 치르고...
합격이라는 초초한 기다림을 겪는 나이가 되었다.

나는 도대체 저 시간들을 어떻게 겪어 왔을까...
곁에서 두고 보는 아비로서 기분이 하루하루 녹아 내리는 것 같다.

내 합격 소식을 기다릴 때는 이렇게까지 초초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내는,
우리 때 대학가기와
지금 아이들의 대학가기 수준이 다르단다.

하긴...
딸램 준비하는 걸 보니...
혀가 내 둘러 지더라...

생활기록부나 학업계획서라는 것은
거의 왠만한 컨설팅펌 컨설팅 보고서 수준으로 작성하는 듯...

<SKY 생기부 예시, 메가스터디 참조>


이미 글을 쓰고...
프리젠테이션 만드는 수준은
우리네 회사 신입 때는 상상도 못할 수준이고...

글의 구성이나 짜임새로
왠만한 기업의 초급 간부 이상은 되는 것 같다.

<모 고등학교 한국사 수행평가 발표 PPT 중에서...>


일반 학교도 비슷한 수준으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특목고의 수준은 우리 고등학교 때와는 완전히 다른 수준이다.

1차 면접 합격자 발표 날도 하루 종일 일손 안 잡히고...
홈페이지 새로고침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한 학교 발표가 난다고 하니...
종일 심장이 쫄깃쫄깃 하다.

2시에 발표한다고 했지만,
아침 9시부터 계속 홈페이지만 드려다 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입학처>
<한양대학교 입학처>
<중앙대학교 입학처>
<경희대학교 입학처>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처>

 



다른 학교는 별 관심없고,
한 학교만 되면 좋겠다고는 하지만,
내심 5합, 6합을 기대하고 있을지도... ^^

아무튼...
이제 모든 걸 끝내고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길다.

이제
좋을 길만 걸어가기를 바라는
아비의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해 본다.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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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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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무선 공유기가 없거나, 접속이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노트북 AP 모드 입니다.

 

유선(또는 무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또는 PC)를 공유기처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설정에 들어가 임시 네트워크 설정을 하면 쉽게 구성할 수 있지만,

가끔 네트워크 설정 메뉴에 임시 네트워크 구성 메뉴가 없는 노트북(지금 내 노트북 -.-)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십중팔구 내 노트북은 AP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말씀~~~~~~

 

윈도우 실행 메뉴를 통해 쉽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1. 실행 창에서 "CMD"를 입력하세요.

 

관리자 권한으로 설정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네트워크 구성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1. "netsh wlan show drivers"를 입력합니다.

   


입력을 하면 내 컴퓨터의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옵니다.

   

   

그 중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에 예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호스트 기능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무선AP를 만들 수 없습니다.

"예"가 아닌 경우 3번을 실행합니다.

 

  1. 호스트 네트워크 지원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 allow"를 입력합니다.

 

 

만약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 이 '아니오'로 나왔다면,

이 작업 후 다시 "netsh wlan show drivers"를 입력해 보면 '예'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1. 네트워크 ID를 설정합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ssid= '네트워크이름'"를 입력합니다.

 

 

네트워크 이름 부분에 원하는 네트워크 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제 노트북은 앞으로 Wi-Fi List에서 'daniel_lg' 라고 표시 되겠네요.

 

  1. 무선네트워크의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key=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노트북 AP에 접속하고자 할 경우 여기서 입력한 비밀번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네트워크 구성 작업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1. 무선네트워크를 활성화 시켜 줍니다.
    "netsh wlan star hostednetwork"를 입력합니다.

 

 

이제 노트북(또는 PC)를 공유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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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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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6월 세계개발자회의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 운영체제 iOS8은 코드명이 '오케모(Okemo)'이며 작동 속도가 빨라지는 게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세대 하드웨어에서 카메라 속도를 향상시키는 게 초점인 것으로 보인다.

 

또 더 향상된 텍스트 편집 기능과 게임개발자 툴도 iOS8에 포함된다. 논란을 빚었던 애플맵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헬스북은 개인의 건강기록부가 된다.

 

이와함께 아이튠스라디오앱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음성LTE(Vo-LTE)를 지원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메시지를 예약시간에 맞춰 지워주는 기능도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8일(현지시간) 애플이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할 애플개발자회의(WWDC2014)에서 공개할 iOS8의 세부 기능의 일부를 공개했다.

 

■코드명은 오케모(Okemo)

 

iOS8의 코드명은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유명 스키리조트 이름 ‘오케모(Okemo)’에서 왔다.

▲ 애플이 오는 6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WWDC14에서 공개할 iOS8의 세부사항이 드러나고 있다.


iOS8은 시각적으로는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모티브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기능에 있어서는 수많은 헬스 및 피트니스 관련 기능이 들어 있다. 건강부분 외에 애플맵은 구글MS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분명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이는 애플맵이 수년전 등장한 이래 지켜볼만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될 것이다.

 

■헬스북

 

피트니스와 헬스부분을 보면 지난 달 유출된 헬스북이 관심을 끈다. 이 앱은 사용자의 물리적 건강상태를 추적한다.

▲ 웨이보에 올라온 iOS8 헬스앱. 위에서부터 혈압, 사용된 칼로리, 심박수를 나타낸다.


▲ 애플의 iOS8에서는 헬스북도 주목되는 기능 중 하나다.<사진=나인투파이브맥>


헬스북은 앱과 액세서리를 통해 모아지는 혈압, 혈당에서 피트니스 활동에 이르는 메디컬파일을 축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사용자가 응급상태에 처했을 때 사용할 비상 카드데이터도 포함시키게 된다. 여기에는 나이, 몸무게, 투약상황,혈액형, 심지어는 장기기증 서약 내용까지 포함될 수 있다.

 

■애플맵

 

애플맵은 사용자와 친숙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지만 iOS8에서는 기본 지도데이터를 바꾸는 수준의 엄청난 개선이 이뤄졌다. 이미지의 선명도도 크게 높였다. 위치데이터도 더 나은 지도제작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상, 증강될 예정이다. 관심지점과 버스정류장, 비행장, 기차역 등이 더 선명하게 표시된다.

▲ 애플의 iOS8에서는 특히 지도기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나인투파이브맥>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기능에는 대중교통 안내가 있다. 이는 구글과 노키아에서는 수년 동안 서비스해 오던 기능이다.

 

주목할 것은 애플이 앞서 이 기능을 써드파티 개발자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해 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지난 2012년 스콧 포스톨이 말한 것이다. 그는 현재 애플을 떠났다.

 

■아이튠스라디오, 음성LTE(Vo-LTE)

 

iOS8에서는 아이튠스라디오를 자체앱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애플은 이 서비스를 더 잘 알릴 수 있고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 애플은 iOS8에서 아이튠스라디오가 기본앱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씨넷>


아이튠스라디오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6~7개월 밖에 안됐지만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LTE(Vo-LTE)또한 iOS8을 지원하면서 흥미를 끌 것이다.

 

문제는 이통사들이 올연말까지 이 기능을 지원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미국의 경우 T모바일이 일부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이통사들은 여전히 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메시징 및 알림센터

 

메시징 기능은 사용자에게 일정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지워야 할 메시지 선택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선택된 메시지를 한 달 후, 또는 1년 후 자동으로 지워지게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은 메시지를 지우지 않는 사람에게 무용지물이 되겠지만 저장공간을 확보하려는 사용자에게는 편리하다. 

 

알림센터(Notification Center)는 약간 단순화될 것이다. 투데이(Today), 올(All), 미스드(Missed)같은 탭을 지우고 이들을 통합시키거나 단순화시킨다. 애플은 더 많은 알림을 포함시킬지도 모르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물론 WWDC2014에서는 향상된 맥북, 아이맥, 맥프로용 OSX10.10 업데이트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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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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