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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0. 2. 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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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사에서 3박5일 몰디브 여행에 대한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이번 무료 체험단 여행은 1팀(2명)을 보내드립니다. 이외 참여자 중 5명에게는 당첨자당 2명까지 99만원 특가에 몰디브를 여행할 수 있는 특전을 드립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진행은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입니다.
특히 상담하기를 통해 여행사 직원과 1:1로 무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행을 떠나실 분은 몰디브 아다아란 클럽 라날히 체험단 내 [상담하기]를 통해 무료상담도 받아보세요.

모집기간 : 2010년 02월 08일 ~ 2010년 03월 08일
당첨발표 : 2010년 03월 18일
후기마감 : 2010년 05월 31일까지





가고싶은 여행지에 관련한 각종 설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바로 몰디브. 이른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몰디브는 누구나 한번쯤 그 곳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꿈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에 참좋은여행사(www.verygoodtour.com)가 환상의섬 몰디브를 최고의 시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놨다. 바로 ‘[독점 몰디브 시즌 3] 아다아란 클럽 라날히(Adaaran Club Rannalhi) 찾아 삼천리 5일’ 여행상품이 그것.

특히 국내 최초로 몰디브 단독/독점 직항편(대한항공 전세기)을 통해 기존 20시간의 이동거리를 8시간으로 확 줄였으며, 낮 도착으로 인해 기존의 4박6일보다 더 알찬 3박5일이 될 수 있게 했다.

상품을 살펴보면, 몰디브 아다아란 클럽 라날히(비치방갈로) 3박과 전일정 리조트식을 제공한다. 또 몰디브 말레 국제공항에서 리조트를 왕복할 수 있는 스피드보트를 제공한다.

상품을 신청했을 때 사은품도 가득하다. 15만원의 ‘천연루비 펜던트’와 ‘한효주 뱅글(팔찌)’, 5만원 상당의 일본 고급화장품 ‘그레이스 아이코 미니어처’를 무료로 증정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덤이다. 롯데 면세점 15%~5% 할인쿠폰도 제공되니 부가서비스도 쏠쏠하다.

출발일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 월, 목, 금요일에 출발하며 목, 금 출발은 3박5일, 일, 월 출발은 4박 6일 일정의 상품이다. 가격은 현재 조기 예약 특가로 3월 2일까지 129만9000원에 판매중이며 기존 20시간 이상 경유로 가는 몰디브 여행상품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하다.

 

그리고 50만원만 추가하면 항공 비즈니스 좌석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인도양의 꿈의 낙원 ‘몰디브’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몰디브의 정식명칭은 몰디브공화국. 스리랑카의 남서 약 650km에 있으며, 1190여개의 작은 산호섬과 26개 환초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220개 섬에서만 사람이 산다.

몰디브의 대부분 리조트의 기본적인 숙박 형태는 방갈로다. 야자수 열대식물의 무성한 작은 섬에 단층(코티지), 이층짜리(테라스 하우스) 방갈로가 늘어선 형태. 건물은 야자수보다 높지 않도록 지어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하고 있다.

무인도와 원주민을 찾아가는 섬 관광은 수상 비행기를 이용할 수도 있자만 도니 보트를 이용하는 하루 관광이 일반적이다. 힘차게 나는 날치 떼들, 운이 좋으면 돌고래까지 볼 수 있다. 밑바닥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은 기본.

몰디브 공화국의 수도인 말레는 행정, 정치, 교육, 상업, 문화의 중심지다. 6만명의 도시 말레에서는 황금돔의 회교 사원, 물리아제 대통령궁, 술탄 국립 박물관 등을 찾아보거나 토산품이나 목공예품을 살 수도 있다.

적도상에 있기 때문에 연중 따뜻하고 습도가 높다. 연중 25~30도까지 기온의 변화가 작고, 바다에서 부는 산들 바람이 저녁을 한층 상쾌하게 한다. 우리나라와는 4시간의 시차가 있다. 우리나라의 정오는 몰디브의 아침 8시.



◆ 아름다운 리조트 ‘아다아란 클럽 라날히’

말레 국제공항에서 34km 떨어진 남말레 아톨에 위치한 아다아란 클럽 라날히는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를 45분 정도 타면 도착할 수 있는 리조트.

이곳은 수중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리조트로 섬 주변의 하우스리프(산호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와 라군(하얀 산호 가루가 곱게 깔려있는 수심이 얕은 바다)의 경계가 확실하게 나뉘어 있다. 라군과 산호초, 암초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몰디브의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

특히 이 리조트는 국내보다는 유럽시장에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4.5성 정도로 가격 대비 최상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잇는데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정에 식사가 전부 포함돼 있어 부담을 한 번 더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 스타일은 비치방갈로(96채)와 워터방갈로(34채)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일단 비치방갈로는 2층 4객실의 구성으로 파랑과 흰색을 바탕으로 아담하지만 깔끔하게 꾸며진 객실이다. 워터방갈로는 에메랄드 빛 라군과 수려한 수중환경 위에 위치한 객실로 바로 라군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정 동안 리조트에서 식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레스토랑도 중요한데, 식사를 제공하는 메인 레스토랑은 신선한 Reef Fish요리,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햄, 파스타, 스파게티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바에서는 칵테일, 와인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각종 익스커션 프로그램으로 몰디브를 즐기자!

 

여행에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란 하늘 아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는 지상낙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기 때문에 그 곳에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되는 셈.

 

평범한 휴식이 싫다면 각종 익스커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해 해지는 노을에 물든 바다의 장관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낚시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여러 곳의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하며 즐기는 스노클링 트립과 몰디비언이 살고 있는 로컬 아일랜드, 주변의 다른 리조트가 있는 섬으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다이빙 센터, 수상스포츠 센터, 스파센터 등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마련돼 있다. 이 중 수상스포츠 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윈드서핑, 바나나보트, 카누, 카타마란 등을 즐길 수 있어 하루해가 짧다고 느낄 수도 있다.

 

신나게 놀다가 몸 좀 풀고 싶다 싶으면 스파 센터에서 스파도 즐기고 다이빙 센터, 탁구대, 당구대 등의 부대시설을 즐기는 재미도 함께 할 수 있다.

 

* 여행일정표 자세히보기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Detail.aspx?masterCode=APF1199&src=text&kw=000302

* 몰디브 상품 전체보기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List.aspx?menuCode=12&productCode=F&cityCode=MLE&src=text&kw=000303
 
*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verygoodtour.com/?src=text&kw=00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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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해외여행2010. 1. 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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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가까워진 몰디브... (Maldives)

개요 인도양 중북부 몰디브 제도로 구성된 나라
수도 말레 (Male)
언어 몰디비안 디베히어
기후 열대성기후...[현재날씨]
종교 수니파 이슬람교
여행안전정보 몰디브여행시 안전수칙

정말 가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인데.... 신혼여행 때가 아니면 가기 쉽지 않은 곳이지요. 이유가 20시간 이상 걸리는 시간 때문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언제인지, 몰디브행 직항이 개설되었다고 하네요. 8시간이면, 정말 광고 문구처럼, 이틀 정도 휴가내고 다녀올 만 할 것 같습니다. 휴... 올해 목표가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여행인데.. ^_~ 고민 좀 해 봐야 겠습니다.


모 여행사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 혹시 알아요? 좋은 꿈 꾸셨으면, 몰디브 여행권이 새해 선물로 날아 올런지... 자~ 함께 참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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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해외여행2009. 6. 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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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있을 때에도 일주일 내내 또는 하루 24시간 인터넷을 포함해 다양한 많은 하이테크 제품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성공하길 바라는 (혹은 성공한 현 위치에 머무르기 바라는) 호텔들은 무선 인터넷, 심지어는 최신작 비디오 게임까지도 부가서비스로 갖추고 있는데, 오늘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호텔 9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호텔들은 고객에게 일반적인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고상함 이상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일부는 럭셔리함과 미래 하이테크의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적절한 가격대에 하이테크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 또 일부는 사람들을 한 데 모으기 위해 하이테크를 사용하고 있다.

1. 모듈러 하이테크: 시티즌M(Citiz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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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부가서비스 모두에 첨단기술을 사용한 CitizenM 호텔의 창립철학은 “사람들을 위한, 가격거품을 뺀 명품(Affordable Luxury for the People)”이다. (숙박비는 100달러부터 시작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위치한 이 호텔은 공장에서 제작된 개별 룸을 한데 모아 연결하는 방식인 “Pre-Fabricated” 방식으로 지어졌다. HotelM의 부가서비스에는 셀프 체크-, RFID 키카드, 무료 무선인터넷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룸에는 “무드패드(MoodPad)”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어 투숙객이 명암, 온도, 그리고 평면 스크린 엔터테인먼트 센터까지도 조절할 수 있다. 무드패드는 “로맨스”에서 “휴식” 모드에 이르기까지 조명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2.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속의 럭셔리함: 호텔 갱스부르(Hotel Gansvo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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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에서 젊은이들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는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 위치한 호텔 갱스부르(Hotel Gansvoort)의 룸(숙박비는 500달러에서 시작한다)에는 무료 Wi-Fi, 42인치 LCD TV, CD 플레이어, 알람시계, iPod 도킹 스테이션 등뿐만 아니라 노트북, 혹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많은 디자이너 부띠끄에서 구입한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실내 금고도 제공되고 있다. 게다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수많은 트렌디한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는 곳인 만큼 식사를 즐기고 난 후에는 첨단기술을 이용한 방식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도 있다. (Wii) 콘솔을 룸으로 서비스해달라고 요청하여 위 스포츠 게임들 중 하나를 즐기면서 칼로리를 땀으로 배출할 수 있다. 테니스나 한 번 쳐볼까?

3. 움직임 감지 서비스: 호텔 1000(Hotel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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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있는 호텔 1000(Hotel 1000)은 투숙객들로 하여금 발렛 서비스요원이 자신들의 차를 호텔 입구로 이동시켜 놓았을 때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비디오폰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룸은 1박당 300달러부터 시작하며, 적외선 신호를 이용해 룸 안을 주사하고 투숙객이 감지되면 사전에 설정해둔 이상적 온도로 맞춰주는 디지털 온도계가 설치되어 있다. 그 외에도 적외선 신호는 호텔의 직원들로 하여금 룸 안에 투숙객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호텔 룸 내의 모든 주요 시스템은HTNG기반의 XML 인터페이스를 통해 정보 교환을 가능케 하는 IP 통합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


4. 말하는 호텔 룸: ARIA 리조트 &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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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지어지고 있는 ARIA 리조트 앤 카지노는 내년 후반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하이테크 호텔은 룸에 투숙객이 들어설 때(체크인하고 처음 들어서는 경우라면) 손님을 반기면서, 자동으로 조명을 밝히며, 커튼을 젖혀 도시나 산의 전경을 보여주는 기능이 설치돼 있다. 투숙객들은 사용하기 쉽도록 하나로 통합된 리모콘을 이용하여 (또한, 나이트스탠드 터치 스크린에서도 조절이 가능할 예정이다) 조명, 온도, 텔레비전/비디오 시스템, 음악, 모닝콜, 커튼 등을 조절하고 룸 서비스도 요청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모든 세팅 내역은 기억되었다가 투숙객이 룸으로 돌아올 때마다 실행된다.


5. 여행중의 록스타 경험을: 호텔 모나코(Hotel 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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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평균 숙박비가 200달러인 시애틀의 호텔 모나코(Hotel Monaco)는 다양한 로우테크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완동물 산보시키기와 돌보기 서비스, 애완동물 전용 쿠키 등 애완동물 친화적인 정책을 갖고 있다. 애완동물을 집에 남겨두고 온 투숙객에게는 룸으로 금붕어를 배달시켜 준다. 그러나 호텔 모나코의 괴짜스러운 서비스 중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기타 히어로(Guitar Hero) 스페셜 아워이다. 금요일 저녁 5시부터 6시까지, 투숙객들은 집 거실 밖에서도 자신들 안에 있는 록의 신을 배출해 낼 기회를 얻는다. 한 무리의 낯선 사람들 속에서 말이다.


6. 일본에서 첨단기술 만끽하기: 페닌슐라 도쿄(Peninsular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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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도쿄(Peninsular Tokyo) 호텔은 외부의 날씨상황을 보여주는 벽 패널, 팩스기기, 네일 건조기, 에스프레소 머신 , 그리고 투숙객의 거주 국가에 맞게 자동으로 프로그래밍된 인터넷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룸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안의 유선 전화기는 투숙객의 개인 휴대폰과 동기화될 수 있으며, 룸 안에 있는 무선 전화기는 호텔 안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호텔을 나서면 휴대폰의 역할을 하여 도쿄 어디에서나 전화를 걸 수 있다. 그 외 더욱 개인적인 서비스를 들자면, 화장실에 가열된 셀프 리프팅 의자가 있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한 많은 서비스들을 약 575달러 그리고 그 이상의 가격에 누릴 수 있다.

7.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호텔: 팟 호텔(Pod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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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호텔(Pod Hotel)의 방은 넓지는 않지만 여행객들에게 뉴욕에서 하룻밤에 단 89달러(부터)에 하이테크화된 숙박시설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타운하우스 스타일의 스튜디오에서 공동 화장실과 2단 침대로 구성된 룸까지, 모든 룸에는 iPod 도킹 스테이션, LCD 스크린 텔레비전과 케이블(2단 침대 룸의 경우, 각 침대당1개의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다), 무선 인터넷, 보이스 메일 기능이 갖춰진 전화, 벽에 내장된 작은 금고 등이 비치되어 있다. Pod Hotel은 또한 온라인 컨시어지, 다른 투숙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포럼, 뉴욕시와 호텔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처 기능을 하는 Pod Community Blog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8. 호텔에서Xbox: 호텔 삭스(Hotel S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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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위치한 Hotel Sax는 럭셔리함과 하이테크 룸 부가서비스 외에도 투숙객들에게 Xbox Live 서비스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게이머들과 함께 Xbox 게임을 즐기고 , 마이크로소프트의 Zune 뮤직 플레이어를 통해 호텔의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음악을 다운로드받고 들을 수 있으며, 윈도우 미디어 센터 기술에 의해 관리되는 홈 씨어터 환경에서 HDTV 컨테츠와 영화를 보면서 쉴 수도 있는 라운지를 제공하고 있다. 라운지에는 <매든’08>, <할로 3>, <기타 히어로>, <록 밴드>, <신 잇>, <댄스 댄스 레볼루션> 등의 게임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좀 더 개인적으로 즐기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혼자서 Xbox 게임 스테이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룸들도 일부 준비되어 있다.


9. J-Pop 장식, 게임, 하이테크: 베스트 웨스턴 호텔 토모(Best Western Hotel T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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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에 있는 Best Western Hotel Tomo는 룸마다 그려진 그래픽 벽화들, 밝은 색감, 근대식 기발한 로비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애니메이션, J-pop, 만화적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각 룸에는 iPod 도킹 스테이션, 평면 스크린 TV, 무선 인터넷, 즐기기 좋도록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데스크 매트 등이 비치되어 있다. 룸 숙박비는 139달러부터 시작하지만, 게임 스위트의 경우 이보다 비싼 500달러 선이다. 게임 스위트에는 PS3, Wii, “팻보이”를 위한 공기주머니 스타일의 의자, 6피트 크기의 LCD 프로젝션 스크린, 밤새 깨어있을 수 있도록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들로 가득한 미니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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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해외여행2009. 6. 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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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통포차나 (Sortong Pochana)

 

 

 
제대로 된 태국음식을 먹고 싶다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너무 유명한 곳.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맛도 신선하고
태국 현지인들이 즐겨 찾을 만큼 인기가 높다. 매일매일 태국 전역의 바다에서 운송되는 싱싱한 해산물들을 두루두루
주문해 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게와 조개류, 새우, 꼬막이 유명하다. 이곳에서 반드시 맛 봐야할 요리는 태국식 간장
게장인 ‘뿌동’이나 생새우 요리인 ‘꿍채남쁠라’. 태국 고유의 스파이스가 살아있어 이국적인 맛과 향이 물씬 풍긴다.
 

위치. 스쿰빗 쏘이 24와 26 사이의 라마 4세 로드에 위치. 로터스의 길 건너편이라 찾기 쉽다. 간판은 태국어로만 되어 있으니 미리 이곳의 태국이름을 눈 여겨 봐둘 것!
가격. 뿌팟퐁커리 70B/100g, 꽁옵운센 240B, 뿌능 70B/100g(B는 바트)
오픈. 오후4시~새벽3시
문의. 02-258-0118

 

 

 
크레페스&코 (Crepes&co)

 

 
스쿰빗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크레페로 더 유명한 곳이다. 메뉴에는 주재료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 이곳을 처음 찾는 사람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주문하기 어렵지 않다. 손님은 관광객보다 스쿰빗에 사는 외국인이 더
많다고. 가족 단위로 먹을 수 있는 넓은 자리도 있으며 주말 브런치를 생각한다면 미리 예약해 두는 편이 좋다.
 
위치. 스쿰빗 쏘이 12
가격. 크레페 150~300B, 메인 코스 300~400B
오픈. 오전9시~자정
문의. http://www.crepes.co.th

 

 

 

낀롬 촘 싸판

 


방콕을 흐르는 차오프라야 강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라마 8세 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강변에 만들어진 레스토랑으로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의 손님은 태국인들이 많으며, 방콕 강변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고급 레스토랑과
펍으로 저녁 시간에만 영업한다. 라이브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매일 저녁이면 사람들로 북적댄다. 특히
주말 저녁은 한참 기다려야 겨우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 ‘다리를 바라보며 바람을 먹는다’라는 레스토랑 이름대로
강변에서 바람을 맞으며 다리를 바라보며 근사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삼센 쏘이 3
가격. 톰양쿵 130B, 어수완 160B, 맥주 80B, 밥 15B
오픈. 저녁 시간에만 오픈
문의. 02-628-8382

 

 

 

칼데라쪼 (Calderazzo)


 

방콕의 3대 독립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손꼽힐 만큼 유명한 곳. 랑수안 로드를 접하고 있는 1층뿐 아니라 2층에도 좌석이
많으며 점심 시간에는 수트 차림의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의 음식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 이곳을 찾으려면 이미
예약하는 것이 좋고 복장 규제는 없지만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이곳을 찾는다면 머쓱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위치. 랑수안 로드에 위치.
가격. 파스타 250~540B, 피자 210~330B, 스테이크 500~700B, 비즈니스 런치 메뉴 360B
오픈. 오전11시~오후3시, 오후6시~밤11시
문의. 02-252-8108

 

 

 

블루 엘리펀트 (Blue Elephant)


 

방콕 모든 언론이 하나 같은 목소리로 추천하는 전통 레스토랑. 태국의 상징인 코끼리를 행운의 파랑새에 빗댄 ‘블루
엘리펀트’는 유서 깊은 사원에 들른 듯 웅장하고 고급스런 외관은 밤이 되면 파란 조명이 켜져 한층 운치를 더한다. 전 세계
체인을 두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쿠킹 스쿨도 운영하기도 한다. 테이블마다 장식된 은식기가 고급스러운 이곳에서 태국 전통
요리를 코스로 즐겨보는 곳도 좋겠다.
 
위치. 실롬, 씨암 파라곤 4층에도 위치
가격. 샐러드 150~200B, 블랙 치킨 450B, 코스는 1,450B
오픈. 오전11시30분~오후2시30분, 오후6시30분~밤10시30분
문의. 02-673-9353~4,
http://www.blueelephant.com

 

 

 

메트로폴리탄 Cy'an (사이얀)

스타일리시한 메트로폴리탄 호텔의 스타일리시한 레스토랑. 메디테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아침, 점심, 저녁이
제공되며 풀 옆에 테이블이 있어 더욱 운치있다.
 
위치. 사톤, 반얀트리 호텔 옆
오픈. 아침 오전6시~10시30분, 점심 오후12시~2시, 저녁 오후 6시30분~밤10시30분
문의. www.metropolitan.como.bz

 

 

 

버티고 (Vertigo)

 

반얀트리 호텔 61층, 야경이 멋진 Bar...

 

 

 

출처. Oliv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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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해외여행/2009 내쉬빌2009. 6. 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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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장으로 다녀 온 Nashville 이야기를 기사로 쓰면서 정리된 내용을 조금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항공사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미국 어디까지 봤니?” 등장하는 테니시주 내쉬빌모든 사람들이 카우보이 모자를 눌러 쓰고, 가죽 부츠를 신고 다닐 같은 기대~~ 내쉬빌로 떠날 때의 저의 기대를 거기까지였습니다.

 

내쉬빌이라는 곳에 대하여 아는 것도 없었고, 단지 Dove Awards 매년 열리고 있다는 것과 독립 레이블이 많다는 정도 정도 지식(?)만을 가지고 내쉬빌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내쉬빌을 가는 방법은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애틀란타나 시카고를 경유하여 가는 방법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 경우 시카고를 경유하여 있습니다. 물론, 국적기들이 아닌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여도 같은 방법으로 있고, 시간은 비행시간만 대략 1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인천 --> 애틀란타(시카고) (13시간), 애틀란타(시카고) --> 내쉬빌 (1시간 20))

 

내쉬빌은 미국 테니시 주의 주도로서, 헐리우드 고전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독립전쟁 당시 남군이 전략 요충지로서 철도, 제화, 제분, 담배 산업 등이 발전했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적으로 봤을 때도 남부 침례교의 중심지로 관련된 협회와 기구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 종교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곳이라고 합니다.

 

재미없는 내쉬빌 공부는 여기까지… :)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에게 내쉬빌은 GMA Week 열리는 , Dove Awards 열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내쉬빌은 음악적 감성이 풍부한 곳이었습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해 수화물을 찾으려고 하는데귀에 익은 음악 곡이 비행에 지친 여행자의 마음을 완전히 풀어주더군요. 어려서 좋아하던 가수 중에 명인 덴버의 “Sunshine on my shoulder (1974)” 공항 전체를 감싸며 내쉬빌이 컨츄리음악의 도시이며, 지금 내가 그곳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같았습니다.

 

처음 며칠은 여기 저기 회의 쫓아다니고, GMA Week 돌아 다니느라 내쉬빌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셋째 날부터 여유가 조금 생기면서 내쉬빌 여기 저기를 찾아 다닐 있었습니다.

·         내쉬빌에 볼 거리

 

앞에서 말 했듯 내쉬빌하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엔 미국 어디까지 가 봤니?” 하는 광고에 나오는 배경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미국스러운(?) 길거리를 잘 생긴 남자 탤런트가 뛰어 다니고, 백마가 끌어주는 마치를 타고 그 거리를 관광하는 장면저 역시 내쉬빌을 찾아 제일 먼저 찾아 본 곳이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탤런트 이완이 광고에서 타고 다녔던 도심 관광 마차>

 

내쉬빌 다운타운에 자리잡은 브로드웨이 1번가부터 5번가까지 그리 길지 않게 늘어선 거리는 미국을, 미국의 컨트리음악을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특히, 브로드웨이 5번가 4거리를 중심으로 GMA Week 첫째날 전체 예배를 드리고 있는 Ryman Auditorium과 내쉬빌의 자랑 중에 하나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팀인 내쉬빌 프레데터스의 홈 구장이면서 대형 콘서트와 패션쇼 등이 자주 열리는 내쉬빌 아레나(Sommet Center)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Ryman Auditorium (매년 GMA Week 첫날 전체 예배가 여기서 열리고 있다.)>

 


<Sommet Center (
내쉬빌 프레데터스 주전들의 사진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따라 걷다 보면 보다 많은 볼거리를 찾을 수 있는데,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와 현대 미술 중심의 문화 전시장인 Frist Art Center와 과거 내쉬빌의 영예를 확인시켜 줄 수 있는 중앙 기차역(Union Station)을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 Union StationWyndham Hotel로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과 함께 미국 남부 침례교의 중심지인 내쉬빌에서 기독교 관련 콘텐츠를 찾는 분들이라면 Union Station 건너편에 있는 기독교 백화점을 추천합니다. 수 많은 책과 음반, 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찾아 볼 수 있고, 다양한 음반을 경험해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First Baptist Church>


<Wyndham Hotel (. Union Station)>

 

제가 다녀 본 곳 중에서 내쉬빌은 참 볼 것 없는 곳 중에 손꼽을 만 할 것 같습니다. :) (기껏 소개하고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런 볼거리를 커버해 주기 위해서 중앙공원(Centennial Park)에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을 1:1 크기로 만들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처음 소개 자료를 보고 생뚱맞게 왠파르테논 했었는데, 아테네 진품을 보지 못한 저로서는 그 규모와 웅장함에 한참을 머물러 구경하게 했었던 곳입니다.

 

<내쉬빌 파르테논 신전>


<파르테논에 소풍 온 미국 초등학생들>

 

  1890년 세계 박람회를 내쉬빌에서 개최했었는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 조형물로 이 신전을 만들어었다고 하니, 지금이나 그때나 미국의 규모 중심의 사고는 참 놀랍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대전 엑스포 기념 조형물로 꿈돌이 타워(?)를 만들었던 것에 비하면… ^^)

 

  현재 파르테논 신전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그 내부엔 그리스, 이집트 등의 다양한 보물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내쉬빌을 검색하다 보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글이 아마 Opry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내쉬빌엔 Opry Land 밖에 없다는 의견에 저 역시 동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Opryland는 사실 Gayload Opryland Resort 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리조트 내부에 다양한 테마의 숲(정글)을 만들어 놓고 폭포며, 강을 만들어 놓고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Gayload Opryland Resort>

 

  호텔 전체가 큰 유리지붕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1 365일 일정한 기온과 환경을 유지시켜 주고 있어, 관광 상품이 없는 내쉬빌에 훌륭한 아이템이 되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가 돌아 보고 있을 때도 일본인 관광객들이 단체 관람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부에 큰 컨벤션 센터가 있어 다양한 행사가 1년 내내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큰 극장과 쇼핑몰이 자리 잡고 있어서 관광객과 행사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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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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