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선장의 항해일지

1최근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 기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의 혁신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술에 대한 신뢰가 매우 낮습니다. 자율주행을 신뢰하지는 않지만, 만약 더 나은 기술을 선택해야 한다면 라이다(LiDAR) 방식을 선택할 것입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카메라만으로 사물을 인지하고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한다는 것은 너무 섣부른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도로가 좁고 복잡한 경우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오픈된 유튜브 영상 하나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IQJL3htsDyQ?si=cRmQEVUNA256rYQ5

괴짜 유투버 마크 로버(Mark Rober)가 공개한 "Can you Fool A Self Driving Car?"를 보면
테슬라의 FSD가 가짜 벽을 인지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영상이 공개되고
많은 테슬라 이용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 FSD 기술 개요

테슬라의 FSD 기술은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 차선 변경, 자동 주차, 내비게이션 기능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설계되었지만, 실제 도로에서의 안전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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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D 기술의 현재 상태

현재 테슬라의 FSD 기술은 여러 차례 업데이트를 거치며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이 기술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자동차 협회(AAA)는 테슬라의 FSD가 50만 마일에 한 번씩 사고를 유발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FSD 기술이 실제 도로에서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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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D 기술의 문제점

FSD 기술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인식의 한계입니다. 카메라만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발생한 사고 중 하나는 FSD가 신호등을 인식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자율주행 기술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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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FSD 기술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성능 저하 문제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로가 복잡한 한국과 같은 환경에서는 더욱더 그 문제가 두드러집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대안

그렇다면 자율주행 기술의 대안은 무엇일까요? 저는 라이다(LiDAR) 방식을 추천합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3D로 인식할 수 있는 기술로, 카메라보다 훨씬 더 정확한 인식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특히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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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라이다 기술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현재의 카메라 기반 시스템보다는 훨씬 더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아직은 좀 더 이러한 기술들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웬만하면 직접 운전하는 것이... ^^)

개인적인 의견

결론적으로,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테슬라의 FSD 기술에 대한 신뢰가 매우 낮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며, 현재의 기술로는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이 기대되지만, 현재로서는 라이다와 같은 대안 기술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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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FSD 기술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모든 운전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CES 2025는 전 세계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매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CES 2025의 주요 내용과 기술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CES 2025 개요 

CES 2025는 2025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지속 가능성, 디지털 헬스 기술, 양자컴퓨팅, 모빌리티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신기술을 발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주요 기술 트렌드 

올해 CES에서는 AI와 양자컴퓨팅,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여러 분야에서의 기술 동향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많은 기업들이 AI 기반의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양자컴퓨팅 또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는 미래의 컴퓨팅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AI와 지속 가능성 

AI 기술은 이제 단순한 도구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 관리를 최적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기반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은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환경 보호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 

양자컴퓨팅의 미래

양자컴퓨팅은 이번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였습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와는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여,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들이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이는 금융, 의료, 물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양자컴퓨팅의 발전은 데이터 보안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아이온큐 양자컴퓨터

디지털 헬스 기술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많은 혁신이 있었습니다. 디지털 헬스 기술은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AI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계획을 제시하는 기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개인의 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모빌리티 기술의 혁신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은 도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효율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전기차, 그리고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소개되었으며, 이는 미래의 교통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CES 2025의 의미 

CES 2025는 단순한 기술 전시회를 넘어, 미래의 IT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기술들이 서로 연결되고 융합되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앞으로의 기술 발전이 기대됩니다. 이번 CES에서 보여준 혁신적인 기술들은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아이온큐 양자컴퓨터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양자컴퓨터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온큐는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 개발 소식에 보면서 IT 기술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온큐(IonQ)는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이온 트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양자 처리 장치(QPU)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15년에 설립되어,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와는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여,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의 기술적 배경

양자컴퓨터는 양자 비트(큐비트)를 사용하여 정보를 처리합니다. 큐비트는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비트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양자컴퓨터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기존의 슈퍼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예를 들어, 양자컴퓨터는 복잡한 화학 반응을 시뮬레이션하거나,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온큐의 혁신적인 기술

아이온큐는 '이온 트랩' 기술을 통해 양자 처리 장치의 소형화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이온을 전기장으로 잡아두고, 레이저를 이용해 이온의 상태를 조작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양자컴퓨터의 안정성을 높이고, 더 많은 큐비트를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는 현재 32큐비트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더 많은 큐비트를 추가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아이온큐의 시장 위치와 경쟁력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터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IBM, 구글 등과 같은 대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아이온큐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온큐는 클라우드 기반의 양자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손쉽게 양자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양자컴퓨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양자컴퓨터의 실제 활용 사례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는 이미 여러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사에서는 양자컴퓨터를 사용하여 항공편의 게이트 할당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의 이동 시간과 비행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 분야에서도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리스크 분석 및 포트폴리오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제 사례들은 양자컴퓨터가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미래 전망과 결론

양자컴퓨터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아이온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양자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는 아이온큐의 발전을 지켜보며, 양자컴퓨터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도구가 될 것입니다.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에 대한 리뷰를 마치며, 앞으로의 기술 발전이 기대됩니다.

가끔 무선 공유기가 없거나, 접속이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노트북 AP 모드 입니다.

유선(또는 무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또는 PC)를 공유기처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설정에 들어가 임시 네트워크 설정을 하면 쉽게 구성할 수 있지만,

가끔 네트워크 설정 메뉴에 임시 네트워크 구성 메뉴가 없는 노트북(지금 내 노트북 -.-)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십중팔구 내 노트북은 AP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말씀~~~~~~

윈도우 실행 메뉴를 통해 쉽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1. 실행 창에서 "CMD"를 입력하세요.

관리자 권한으로 설정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네트워크 구성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1. "netsh wlan show drivers"를 입력합니다.

입력을 하면 내 컴퓨터의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옵니다.

그 중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에 예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호스트 기능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무선AP를 만들 수 없습니다.

"예"가 아닌 경우 3번을 실행합니다.

1. 호스트 네트워크 지원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 allow"를 입력합니다.

만약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 이 '아니오'로 나왔다면,

이 작업 후 다시 "netsh wlan show drivers"를 입력해 보면 '예'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1. 네트워크 ID를 설정합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ssid= '네트워크이름'"를 입력합니다.

네트워크 이름 부분에 원하는 네트워크 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제 노트북은 앞으로 Wi-Fi List에서 'daniel_lg' 라고 표시 되겠네요.

1. 무선네트워크의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key=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노트북 AP에 접속하고자 할 경우 여기서 입력한 비밀번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네트워크 구성 작업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1. 무선네트워크를 활성화 시켜 줍니다.
   "netsh wlan star hostednetwork"를 입력합니다.

이제 노트북(또는 PC)를 공유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