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IT수다2009. 3. 4. 14:43


교육 자료 준비하느라

관련 기사 검색을  빠지게 했는데

19일로 MWC ’09 일정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이번에 발표된 핸드폰들  시장 관심을   같은 녀석들

17종을 발표했는데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기억(삼성과 LG) 약진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의 친환경 휴대폰 블루어스(Blue Earth)

 

 

최초로 태양열을 이용하는 풀터치스크린 휴대폰이 등장.

삼성이 공개한 블루어스(Blue Earth)  주인공인데요,

휴대폰 뒷면에 있는 태양열 패널로 자가충전이 됩니다.

또한, 휴대폰에는 에코워크(Eco Walk)’라는 친환경적인 애플리케이션이 들어있는데,

이는 차를 타는 대신 걸을 때마다 사용자가 줄인 CO2 배출양을 계산해 주는  이랍니다.

태양이 충분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준비되어 있는 배터리는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 5스타를 받았고,

대기 중에는 0.03W보다 적은 전력만을 소모한다네요.

 밖에 블루어스는 물병 등에서 나온 재활용된 PCM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데,

삼성에 따르면 유해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제 휴대폰도 고화질 동영상이다. 옴니아 HD

 

 

고화질 동영상을 찍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삼성의 옴니아 HD(Omnia HD) 검토해봐야 겠습니다.

풀터치 스크린폰인 옴니아 HD 720p 해상도의 동영상을 녹화하거나

외부 HD 디스플레이에 디코드   있습니다.

360x640 3.7인치 AMOLED 스크린은 상당히 넓고 선명하고,

심비안 S60 5.0 운영체제에 기반한 옴니아 HD

800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MWC에서 공개된 고화소 카메라 기능을 내장한 휴대폰  하나입니다.

더불어 GPS 기능도 제공하며, 초고속 HSDPA, HSUPA 데이터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쿼드밴드 GSM 단말기라네요.

(CDMA   …)

 

음악 마니아를 위한 휴대폰, 삼성 비트

 

 

 

하드코어 음악 마니아들을 위해 삼성이 비트(Beat)  제품군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하나는 삼성 비트 디스크(Samsung Beat Disc: 왼쪽)이고,  다른 하나는 삼성 비트 DJ(Samsung Beat DJ: 오른쪽)이랍니다.

 모델 모두 AM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스피커와 음악 재생 애플리케이션으로 강력한 음악 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와 사운드 진짜 빵빵하겠다.)

비트 디스크는 슬라이드 형태로 휴대폰 상단을 밀면 키보드가 나타나고,

비트 DJ에는 사용자가 목소리와 스크래치 같은 사운드 효과를 넣을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합니다.

 모델 모두 초고속 HSDPA 데이터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쿼드밴드 GSM 단말기다.

(젠장  유럽서만 쓰라 이겁니까?)

 

디카를 넘보는 휴대폰 1 타자 메모어

 

삼성의 800 화소 휴대폰 메모어(Memoir)

MWC 2009에서 공개된 제품 중에 출시 일이 정해져 있는 얼마  되는 제품  하나로,

2 25일부터  미국에서 300달러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깜박임 인식, 얼굴 인식, 흔들림 방지, 지오 태깅, 화이트 밸런스 조절, 5가지 촬영 모드 

일반 디지털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네요.

 

휴대폰 고화소 전쟁의 선두 소니 에릭슨의 신제품들

 

MWC 휴대폰들의 고화소 전쟁의 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인데요,

 중심에는 소니 에릭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810 화소의 워크맨 W995(왼쪽) 필두로 조만간 출시될

1,210 화소(!!!) 아이두(Idou: 오른쪽) 결정타~~~~.

  종류의 신제품을 선보인 소니 에릭슨은 아이두의 출시일을 2010 후반으로 잡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HTC 터치터치터치~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인 HTC 역시

최근의 휴대폰 트렌드인 터치(Touch)’ 전력을 쏟고 있는 모습이군요.

이번에 공개한 HTC 터치 다이아몬드2(HTC Touch Diamond2)

처음으로 윈도우 모바일 6.5 OS 도입할 예정이지만,

여기에 터치플로 3D(TouchFLO 3D)라는 자사 고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터치플로 3D 무엇보다도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설정을   있어서 중요한 연락처나 콘텐츠를 쉽게 이용하도록 배치할 있다네요.

 

기존 터치 다이아몬드와 비교해서

스크린이 3.2인치로 커졌고, 터치기능도 향상됐다고 하고, 배터리 수명도 50% 늘었으며,

500 화소 카메라를 장착 먼저 유럽과 아시아에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 아시아도 우리나라도 제외 일겁니다. -.-)

 

 

HTC 터치 다이아몬드2 함께

업무용으로 디자인된 터치 프로2(HTC Touch Pro2) 공개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컨퍼런스콜을   있는 스피커폰으로

휴대폰을 뒤집기만 하면 스피커폰으로 사용할  있습니다.  여름 출시 예정이네요.

 

3D UI 즐겨봐 LG 아레나

 

LG 공개한 아레나(Arena 모델명: LG-KM900)

S클래스 3D UI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원 입체 인터페이스가 휴대폰 방향에 따라 함께 회전하는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주화면 아래에는 4개의 아이콘을 통해 통화, 이메일 등의 주요 기능에 접근할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돌비 사운드  디빅스  7.2Mbps HSDPA 지원, 무선랜, GPS 탑재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500 화소 카메라, 8GB 내장 스토리지를 갖췄으며, 고속 GSM 네트워크, Wi-Fi, GPS 등을 지원합니다.

두께는 12mm, 역시 유럽에 3 출시 예정!!!!

 

최초 윈도우 모바일 6.5 탑재 LG-GM730

 

LG-GM730 최초로 터치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무장한 최신 윈도우 모바일 OS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C 마찬가지로 자사 고유의 S클래스 UI 통합했습니다.

GM730 12mm보다 얇으며, 둥근 테두리 디자인이지만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올해 중반쯤 출시될 예정이라네요.

 

키패드가 투명해! LG-GD900

 

 

LG-GD900 그냥 보면 전형적인 터치 스크린폰인 것처럼 보이지만,

휴대폰 상단을 올리면 투명한 키패드가 드러납다.

이런 혁신적인 디자인의 LG-GD900 HSDPA 지원하며,  봄에 출시될 예정이군요.

 

손목시계가 아닌 휴대폰!

 

 

LG 손목시계형 휴대폰인 GD910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영상통화까지 지원하는데,

LG측은 MWC에서 이를 시연할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와 직접 통화를 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지난 CES 2009에서도 선을 보였었지만, 작동하는 모습을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터치 대신 스키니! 노키아

 

 

노키아가 이번 MWC 2009에서 발표한  신제품

모두 터치 기능이 없는 대신에 두께가 매우 얇아졌습니다.

E55 지금까지 나온 노키아 제품  가장 얇은데,

특히 노키아는 대기모드에서 장장 28일까지 사용할  있고,

GSM 네트워크를 통한 9시간 통화를 지원한다는 배터리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강조할  하지요???)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E75 쿼티(QWERTY) 키보드를 탑재한 슬라이드형 휴대폰으로,

여러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55 마찬가지로 320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거, 이메일 관리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에서 3 출시 예정.

 

GPS 전용 휴대폰 가민-아수스 누비폰

 

 

 

가민의 누비폰이 아수스와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제품  가장 얇은 M20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M20 언제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윈도우 모바일 6.1 OS 채택했고,

트라이 밴드, Wi-Fi, 3.5G 네트워크 연결, GPS 기능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용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는 것이 가민측의 설명이랍니다.

 

 밖의 기능에는 VGA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자동 지오태깅이 되는 300 화소 카메라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Eee 폰이나 안드로이드 모델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에이서 스마트폰 시장에도 진출

 

 

넷북으로  알려져 있는 에이서가 올해 8종의 휴대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중에서 에이서의 템포(Tempo) 스마트폰 제품군은

고사양에서부터 저사양까지 스마트폰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이었습니다.

 중에서 M900 쿼티(QWERTY) 키보드, 3.8인치 WVGA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GPS, 500 화소 자동 초점 카메라, FM 라디오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OS 윈도우 모바일 6.1 입니다.

 

 

에이서가 윈도우 모바일 모델로 선보인 제품   다른 하나는 DX900인데,

 개의 (SIM) 카드를 넣어서 기본적으로 하나의 단말기로 휴대폰  개를 사용할  있습니다.

( 바람 피울  사용하기 좋습니다.)

하나는 빠른 HSDPA 데이터 네트워크를 이용하며,

 다른 하나는   느린 EDGE 카드를 지원한답니다.

혹시 바람둥이 말고,  개의 휴대폰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까?

에이서는 업무용 휴대폰과 사적인 휴대폰을 따로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DX900에는 전면에 동영상 통화를 위한 VGA 카메라와

320 화소짜리 카메라도 달려있습니다. 스크린 크기는 2.8인치입니다.

 

 

MWC 가장 귀여운 휴대폰 모두 익스프레스

 

 휴대폰은 이스라엘 업체인 모두(Modu)에서 나온 것으로, 회사명이 바로 제품명입니다.

모두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휴대폰을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4온스의 휴대폰은 기존 도미노 같은(2.8인치x1.4인치x0.3인치) 크기입니다.

사실 휴대폰의 진짜 정체는 위의 사진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사진은 여러 자켓 디자인  하나인 모두 익스프레스(Modu Express)’,

자켓에 따라서 기본 휴대폰에 기능이 추가됩니다. (자켓에 기능을 넣어 두었을까요?)

정확한 가격이나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휴대폰의 약진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일부러 우리나라 핸드폰만 고른  아닙니다.

실제 해외 전문가들이 선택한 자료이니까 믿어도 좋을  같습니다.

오전에 발표한 것처럼

여러 브랜드에서 새로운 SmartPhone 출시 계획을 연이어 내어 놓아

 같은 얼리어덥터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없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휴대폰들이 어서어서 우리나라에 쏟아져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쁜이들아~~~ 어서 어서  곁으로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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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