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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6.28 꼭 들러봐야 할 디지털 호텔 9選
  2. 2009.06.28 Delicious in Bangkok
해외여행2009. 6. 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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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있을 때에도 일주일 내내 또는 하루 24시간 인터넷을 포함해 다양한 많은 하이테크 제품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성공하길 바라는 (혹은 성공한 현 위치에 머무르기 바라는) 호텔들은 무선 인터넷, 심지어는 최신작 비디오 게임까지도 부가서비스로 갖추고 있는데, 오늘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호텔 9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호텔들은 고객에게 일반적인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고상함 이상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일부는 럭셔리함과 미래 하이테크의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적절한 가격대에 하이테크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 또 일부는 사람들을 한 데 모으기 위해 하이테크를 사용하고 있다.

1. 모듈러 하이테크: 시티즌M(Citiz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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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부가서비스 모두에 첨단기술을 사용한 CitizenM 호텔의 창립철학은 “사람들을 위한, 가격거품을 뺀 명품(Affordable Luxury for the People)”이다. (숙박비는 100달러부터 시작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위치한 이 호텔은 공장에서 제작된 개별 룸을 한데 모아 연결하는 방식인 “Pre-Fabricated” 방식으로 지어졌다. HotelM의 부가서비스에는 셀프 체크-, RFID 키카드, 무료 무선인터넷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룸에는 “무드패드(MoodPad)”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어 투숙객이 명암, 온도, 그리고 평면 스크린 엔터테인먼트 센터까지도 조절할 수 있다. 무드패드는 “로맨스”에서 “휴식” 모드에 이르기까지 조명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2.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속의 럭셔리함: 호텔 갱스부르(Hotel Gansvo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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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에서 젊은이들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는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 위치한 호텔 갱스부르(Hotel Gansvoort)의 룸(숙박비는 500달러에서 시작한다)에는 무료 Wi-Fi, 42인치 LCD TV, CD 플레이어, 알람시계, iPod 도킹 스테이션 등뿐만 아니라 노트북, 혹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많은 디자이너 부띠끄에서 구입한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실내 금고도 제공되고 있다. 게다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수많은 트렌디한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는 곳인 만큼 식사를 즐기고 난 후에는 첨단기술을 이용한 방식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도 있다. (Wii) 콘솔을 룸으로 서비스해달라고 요청하여 위 스포츠 게임들 중 하나를 즐기면서 칼로리를 땀으로 배출할 수 있다. 테니스나 한 번 쳐볼까?

3. 움직임 감지 서비스: 호텔 1000(Hotel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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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있는 호텔 1000(Hotel 1000)은 투숙객들로 하여금 발렛 서비스요원이 자신들의 차를 호텔 입구로 이동시켜 놓았을 때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비디오폰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룸은 1박당 300달러부터 시작하며, 적외선 신호를 이용해 룸 안을 주사하고 투숙객이 감지되면 사전에 설정해둔 이상적 온도로 맞춰주는 디지털 온도계가 설치되어 있다. 그 외에도 적외선 신호는 호텔의 직원들로 하여금 룸 안에 투숙객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호텔 룸 내의 모든 주요 시스템은HTNG기반의 XML 인터페이스를 통해 정보 교환을 가능케 하는 IP 통합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


4. 말하는 호텔 룸: ARIA 리조트 &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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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지어지고 있는 ARIA 리조트 앤 카지노는 내년 후반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하이테크 호텔은 룸에 투숙객이 들어설 때(체크인하고 처음 들어서는 경우라면) 손님을 반기면서, 자동으로 조명을 밝히며, 커튼을 젖혀 도시나 산의 전경을 보여주는 기능이 설치돼 있다. 투숙객들은 사용하기 쉽도록 하나로 통합된 리모콘을 이용하여 (또한, 나이트스탠드 터치 스크린에서도 조절이 가능할 예정이다) 조명, 온도, 텔레비전/비디오 시스템, 음악, 모닝콜, 커튼 등을 조절하고 룸 서비스도 요청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모든 세팅 내역은 기억되었다가 투숙객이 룸으로 돌아올 때마다 실행된다.


5. 여행중의 록스타 경험을: 호텔 모나코(Hotel 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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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 숙박비가 200달러인 시애틀의 호텔 모나코(Hotel Monaco)는 다양한 로우테크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완동물 산보시키기와 돌보기 서비스, 애완동물 전용 쿠키 등 애완동물 친화적인 정책을 갖고 있다. 애완동물을 집에 남겨두고 온 투숙객에게는 룸으로 금붕어를 배달시켜 준다. 그러나 호텔 모나코의 괴짜스러운 서비스 중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기타 히어로(Guitar Hero) 스페셜 아워이다. 금요일 저녁 5시부터 6시까지, 투숙객들은 집 거실 밖에서도 자신들 안에 있는 록의 신을 배출해 낼 기회를 얻는다. 한 무리의 낯선 사람들 속에서 말이다.


6. 일본에서 첨단기술 만끽하기: 페닌슐라 도쿄(Peninsular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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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도쿄(Peninsular Tokyo) 호텔은 외부의 날씨상황을 보여주는 벽 패널, 팩스기기, 네일 건조기, 에스프레소 머신 , 그리고 투숙객의 거주 국가에 맞게 자동으로 프로그래밍된 인터넷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룸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안의 유선 전화기는 투숙객의 개인 휴대폰과 동기화될 수 있으며, 룸 안에 있는 무선 전화기는 호텔 안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호텔을 나서면 휴대폰의 역할을 하여 도쿄 어디에서나 전화를 걸 수 있다. 그 외 더욱 개인적인 서비스를 들자면, 화장실에 가열된 셀프 리프팅 의자가 있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한 많은 서비스들을 약 575달러 그리고 그 이상의 가격에 누릴 수 있다.

7.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호텔: 팟 호텔(Pod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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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호텔(Pod Hotel)의 방은 넓지는 않지만 여행객들에게 뉴욕에서 하룻밤에 단 89달러(부터)에 하이테크화된 숙박시설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타운하우스 스타일의 스튜디오에서 공동 화장실과 2단 침대로 구성된 룸까지, 모든 룸에는 iPod 도킹 스테이션, LCD 스크린 텔레비전과 케이블(2단 침대 룸의 경우, 각 침대당1개의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다), 무선 인터넷, 보이스 메일 기능이 갖춰진 전화, 벽에 내장된 작은 금고 등이 비치되어 있다. Pod Hotel은 또한 온라인 컨시어지, 다른 투숙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포럼, 뉴욕시와 호텔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처 기능을 하는 Pod Community Blog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8. 호텔에서Xbox: 호텔 삭스(Hotel S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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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위치한 Hotel Sax는 럭셔리함과 하이테크 룸 부가서비스 외에도 투숙객들에게 Xbox Live 서비스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게이머들과 함께 Xbox 게임을 즐기고 , 마이크로소프트의 Zune 뮤직 플레이어를 통해 호텔의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음악을 다운로드받고 들을 수 있으며, 윈도우 미디어 센터 기술에 의해 관리되는 홈 씨어터 환경에서 HDTV 컨테츠와 영화를 보면서 쉴 수도 있는 라운지를 제공하고 있다. 라운지에는 <매든’08>, <할로 3>, <기타 히어로>, <록 밴드>, <신 잇>, <댄스 댄스 레볼루션> 등의 게임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좀 더 개인적으로 즐기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혼자서 Xbox 게임 스테이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룸들도 일부 준비되어 있다.


9. J-Pop 장식, 게임, 하이테크: 베스트 웨스턴 호텔 토모(Best Western Hotel T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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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에 있는 Best Western Hotel Tomo는 룸마다 그려진 그래픽 벽화들, 밝은 색감, 근대식 기발한 로비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애니메이션, J-pop, 만화적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각 룸에는 iPod 도킹 스테이션, 평면 스크린 TV, 무선 인터넷, 즐기기 좋도록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데스크 매트 등이 비치되어 있다. 룸 숙박비는 139달러부터 시작하지만, 게임 스위트의 경우 이보다 비싼 500달러 선이다. 게임 스위트에는 PS3, Wii, “팻보이”를 위한 공기주머니 스타일의 의자, 6피트 크기의 LCD 프로젝션 스크린, 밤새 깨어있을 수 있도록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들로 가득한 미니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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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해외여행2009. 6. 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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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통포차나 (Sortong Pochana)

 

 

 
제대로 된 태국음식을 먹고 싶다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너무 유명한 곳.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맛도 신선하고
태국 현지인들이 즐겨 찾을 만큼 인기가 높다. 매일매일 태국 전역의 바다에서 운송되는 싱싱한 해산물들을 두루두루
주문해 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게와 조개류, 새우, 꼬막이 유명하다. 이곳에서 반드시 맛 봐야할 요리는 태국식 간장
게장인 ‘뿌동’이나 생새우 요리인 ‘꿍채남쁠라’. 태국 고유의 스파이스가 살아있어 이국적인 맛과 향이 물씬 풍긴다.
 

위치. 스쿰빗 쏘이 24와 26 사이의 라마 4세 로드에 위치. 로터스의 길 건너편이라 찾기 쉽다. 간판은 태국어로만 되어 있으니 미리 이곳의 태국이름을 눈 여겨 봐둘 것!
가격. 뿌팟퐁커리 70B/100g, 꽁옵운센 240B, 뿌능 70B/100g(B는 바트)
오픈. 오후4시~새벽3시
문의. 02-258-0118

 

 

 
크레페스&코 (Crepes&co)

 

 
스쿰빗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크레페로 더 유명한 곳이다. 메뉴에는 주재료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 이곳을 처음 찾는 사람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주문하기 어렵지 않다. 손님은 관광객보다 스쿰빗에 사는 외국인이 더
많다고. 가족 단위로 먹을 수 있는 넓은 자리도 있으며 주말 브런치를 생각한다면 미리 예약해 두는 편이 좋다.
 
위치. 스쿰빗 쏘이 12
가격. 크레페 150~300B, 메인 코스 300~400B
오픈. 오전9시~자정
문의. http://www.crepes.co.th

 

 

 

낀롬 촘 싸판

 


방콕을 흐르는 차오프라야 강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라마 8세 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강변에 만들어진 레스토랑으로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의 손님은 태국인들이 많으며, 방콕 강변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고급 레스토랑과
펍으로 저녁 시간에만 영업한다. 라이브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매일 저녁이면 사람들로 북적댄다. 특히
주말 저녁은 한참 기다려야 겨우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 ‘다리를 바라보며 바람을 먹는다’라는 레스토랑 이름대로
강변에서 바람을 맞으며 다리를 바라보며 근사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삼센 쏘이 3
가격. 톰양쿵 130B, 어수완 160B, 맥주 80B, 밥 15B
오픈. 저녁 시간에만 오픈
문의. 02-628-8382

 

 

 

칼데라쪼 (Calderazzo)


 

방콕의 3대 독립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손꼽힐 만큼 유명한 곳. 랑수안 로드를 접하고 있는 1층뿐 아니라 2층에도 좌석이
많으며 점심 시간에는 수트 차림의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의 음식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 이곳을 찾으려면 이미
예약하는 것이 좋고 복장 규제는 없지만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이곳을 찾는다면 머쓱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위치. 랑수안 로드에 위치.
가격. 파스타 250~540B, 피자 210~330B, 스테이크 500~700B, 비즈니스 런치 메뉴 360B
오픈. 오전11시~오후3시, 오후6시~밤11시
문의. 02-252-8108

 

 

 

블루 엘리펀트 (Blue Elephant)


 

방콕 모든 언론이 하나 같은 목소리로 추천하는 전통 레스토랑. 태국의 상징인 코끼리를 행운의 파랑새에 빗댄 ‘블루
엘리펀트’는 유서 깊은 사원에 들른 듯 웅장하고 고급스런 외관은 밤이 되면 파란 조명이 켜져 한층 운치를 더한다. 전 세계
체인을 두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쿠킹 스쿨도 운영하기도 한다. 테이블마다 장식된 은식기가 고급스러운 이곳에서 태국 전통
요리를 코스로 즐겨보는 곳도 좋겠다.
 
위치. 실롬, 씨암 파라곤 4층에도 위치
가격. 샐러드 150~200B, 블랙 치킨 450B, 코스는 1,450B
오픈. 오전11시30분~오후2시30분, 오후6시30분~밤10시30분
문의. 02-673-9353~4,
http://www.blueelephant.com

 

 

 

메트로폴리탄 Cy'an (사이얀)

스타일리시한 메트로폴리탄 호텔의 스타일리시한 레스토랑. 메디테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아침, 점심, 저녁이
제공되며 풀 옆에 테이블이 있어 더욱 운치있다.
 
위치. 사톤, 반얀트리 호텔 옆
오픈. 아침 오전6시~10시30분, 점심 오후12시~2시, 저녁 오후 6시30분~밤10시30분
문의. www.metropolitan.como.bz

 

 

 

버티고 (Vertigo)

 

반얀트리 호텔 61층, 야경이 멋진 Bar...

 

 

 

출처. Oliv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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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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