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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IT수다2011/04/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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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과 카드업계가 주목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인데요. NFC는 13.56㎒ 주파수대역에서 10㎝ 이내 거리로 NFC 태그에 포함된 정보를 주고받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입니다. 기존 모바일 전자태그(RFID)를 좀 더 확장시킨 응용 개념으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를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RFID는 리더가 태그의 정보를 읽을 수만 있는 반면 NFC는 태그의 정보를 읽거나 쓰기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NFC의 또 다른 장점은 오작동이 적다는 점입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블루투스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통신설정 시간이 0.1초로 매우 짧고 센서의 방향에 따른 인식 오작동이 적어 유사기술인 블루투스나 적외선 방식대비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NFC장치는 보통 세개 모드로 작동하는데, 단말기 역할을 하는 모드, 장치간 데이터를 교환하는 P2P모드, 비접촉식 카드처럼 작동하는 카드 모드 등 세가지 입니다. 카드모드로 동작하는 장치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의 역할을 하거나 도어록 열쇠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 모드로 작동할 때는 미술관이 박물관 등에서 작품에 휴대폰을 갖다대면 해당작품의 소개로 연결되거나 스마트카드의 결제 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고, P2P 모드의 경우 명함 교환이나 멀티미디어 등 모든 형태의 파일 데이터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NFC가 등장한 지는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다. 인사이드 콘택트리스의 부루노 채러트가 관련 특허를 출원하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후 반도체사인 NXP와 소니, 노키아 등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NFC포럼을 중심으로 표준화가 진행되었고, 최근 통신사나 카드사 등에서 이 기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000원대 수준으로 낮아진 가격이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통신사는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 확대에 이어 스마트폰에 NFC칩을 탑재해 새로운 기회요인을 잡기 위한 것입니다. 일례로 구글은 스마트폰 OS를 통해 오프라인 기반 광고시장으로 확대를 꾀하고 있고 POS 단말업체들은 단말기 차별화를 위해 NFC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모바일 페이먼트 거래규모는 지난해 310억달러에서 2014년까지 2450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며 이 가운데 NFC가 5%인 121억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전자신문>
Posted by 다니엘선장



맛난 것들2011/02/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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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에 한 집 한 집 리뷰는 못 쓰더라도,
맛나다고 생각하는 집들은 리스트라도 만들어 놔야... ^.^

면류라면 사족을 못 쓰는 우리 부부(+ 우리 아가들...)을 위한
면 리스트를 작성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 번 적어 봅니다.

일단 이 가운데 내일 당장 어디로 갈지도 고민해 보아야...

 

  • 레드브릭
    : 서래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파스타 맛집, 많은 분들이 강추하는 그곳 / 서울시 서초구 반포4 72-8 / 02-591-7878

  • 톰볼라 http://tombola.co.kr
    : 조금 강한 맛의 이탈리안 음식을 원한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곳 / 서울시 서초구 반포4106-8 / 02-599-4660

  • 파올로 데 마리아 http://www.paolodemaria.com
    : 홍대 유명 파스타 집 디비노의 대표 쉐프 파올로 데 마리아독립 / 서울시 서초구 반포491-3 / 02-599-9936

  • 포폴라 리타
    : 서래마을 파스트의 원조!? 15년 이상 서래마을을 지켜온 전통의 맛집 / 서울시 서초구 반포496-1성운빌딩 1 / 02-593-2340

  • 비노 인 빌라
    :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맛의 기품을 더 해 주는 곳 / 서울시 서초구 반포494-14 성원빌딩 1 / 02-599-7020

  • 마마스 카우치 http://blog.naver.com/mamascouch
    : 엄마,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 놀이방 강추 / 서울시 서초구 반포491-1 4 / 02-533-0028

  • 라 타볼라 펠리체
    : 조금 많은 인원이 모일 때 좋은 곳, 스테이크보단 파스타를… / 서울시 서초구 반포4107-25 / 02-594-3343

  • 부팔라 http://www.bufala.co.kr
    : 카페 부팔라의 패밀리 브랜드, 애니골 오르또같은 화덕피자 Good! / 서울시 서초구 반포491-7 / 02-536-1980

  • 시실리
    : 서래마을 최고의 커피명가!! (드립커피 쵝오 ^.^) 파스타와 피자도 나쁘지 않음 / 서울시 서초구 반포4 / 02-591-1929

 

뭐 내가 미식가도 아니고, 맛 전문가도 아니니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전혀 객관적이지 못한 평가이긴 합니다.

단지, 서래마을에서 파스타 고민하실 때 도움 되시라고
그리고, 감히, 저 곳 중에 하나 선택하시면 절대 실패를 맛 보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 날 때 한 집 한 집 리뷰라도 써 봐야 겠네요. ^.^

여러분에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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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 서울 서초구 반포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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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니엘선장



잡담/IT수다2010/11/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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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아이폰 도입 1년을 기념하여 변화된 많은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가만히 살펴보면 제 삶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많은 언론과 블로거, 네티즌들이 아이폰 1년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써 주고 있어서,
(시사in : 세상을 바꾸어 놓은 아이폰 키워드 10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915
 시사in : 아이폰 1년, 마법 같은 스마트 세상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936
 블로터닷넷 : 숫자로 보는 아이폰 도입 1년,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나 http://www.bloter.net/archives/43067
 이코노믹리뷰 : '스마트 코리아' 빛을 발하다. http://er.asiae.co.kr/erview.htm?idxno=2010112605334141809
 Dtalker 님의 블로그 : 애플 아이폰 도입 1주년 무엇이 바뀌었나? http://dtalker.tistory.com/1240
 한겨례 웹진 'Hook' : 아이폰 발매 1주년, 행복하셨습니까? http://hook.hani.co.kr/archives/16685  등등) 
나는 아이폰이 내 생활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들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다분히 주간적이고,
어쩌면 내가 아이폰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해서 겪는 나만의 문제 일 수도 있겠지만,

혹여,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을 내 뒤에 사용하게 될 사람들에게
주위와 당부를 하는 차원에서 몇 가지 에피소드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정말 스마트해 졌을까?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뭘까?
제 아이폰을 보니 약 280여 개의 앱들이 깔여 있습니다.



이번에 보면서 이게 언제 왜 깔렸지 싶은 것도 있고,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고 내심 놀랐던 것도 있습니다. :(

그 중 가장 많은 것은 단연 게임이었습니다.

모두들 한다는 We Rule 부터 바둑, 오목, 스도쿠, 마작, 고스톱
레이싱, 비행 슈팅, RPG  등등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네요.

지금은 조금 뜸해지기는 했지만,
아이폰을 처음 가지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은
솔직히 게임이었습니다.

'난 모바일 게임 같은 거 안 좋아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위 "소셜 게임" 이라고 하는 게임들을
'도대체 이런 걸 왜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 주기적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바보 같은 단순한 터치를 반복하면서
괜히 그것 때문에 시간에 쫓기고,
이동 중에도, 집에서도 아이폰을 들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타이쿤 식의 소셜 게임에서 전략 시뮬레이션 형태의 소셜 게임, 단순 캐쥬얼 게임 형식의 게임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와 있다 보니...
사람들이 그런 단순한 게임에 중독(?)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하는 사람이 스마트해 질 수도 있겠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단순하게 게임이나 즐기고, 메모리 가득 음악만 채워 놓고 MP3만 들을 수도 있고,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아이폰 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영화 보는대만 쓸 수 있다는 것...
스마트폰이 스마트하지 않고 단순히 킬링 타임용으로만 쓰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현저하게 줄어 든 독서량

원래 다독하는 독서광은 아니었지만,
일주일에 1~2권은 꼬박 읽어 왔던 터라 나름 독서량이 평균 이상이 된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아이폰과 함께 하면서부터는 손에 책을 들고 다니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 들었습니다.

1주일에 1권은 커녕 한달에 1권도 힘들어지고,
심지어는 책을 구매하는 횟수까지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책을 책꽂이에 꽂아 두는 것 자체를 즐기기도 했었는데...)

보통 책을 많이 읽던 출퇴근 시간을 아이폰에게 완전히 내어주고,
책 대신, 트위터나 페이스북... 또는 인터넷 신문에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습니다.

논점에 따라 장단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사람의 정신을 키우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믿고 있기에...
아이폰 1주년의 가장 큰 폐단은 지금 현저하게 줄어 든 저의 독서량이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소셜 네트워크???  누구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이폰과 함께 하면서,,,
아니 그 훨씬 전 트위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나름 폭넓은 인맥을 만들고,새로운 많은 분들고 관계를 맺고 있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렇게 아이폰이 저의 SNS에 합세하면서...
제갈량이 동남풍을 만난 듯  의기양양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매진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올바른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걸까요?

아이폰 사용 후 저의 통화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간 가까이 지냈던 친지들을 비롯한 친구 / 선배들과의 전화 통화가 뜸해 졌다는 것 입니다.
온라인 인맥을 넓히기 위해 진짜 소중한 주위의 지인들과의 관계가 소원해 진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소셜 네트워크 활동일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엔 카페에 앉아 통화 목록이나 주소록을 뒤적이며
그간 연락이 뜸했던 친구들이나 선배들에게 전화를 걸고 있던 것이...
언제부턴가 무선 인터넷이 되는 카페에서 트위터 타임라인을 살피고,
페이스북 피드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만나도 그런 비정상적인 행동들은 계속되었습니다.
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도 손에는 아이폰을 들고 만지작거리고
트위터나 카카오톡으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집중을 못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이게 진정한 소셜 네트워크의 모습은 정녕 아닐 듯 합니다.


4. 스마트폰 사용자는 워커홀릭?

저는 회사 메일이 오게 되면,
아이폰으로 푸시가 되어 알람이 울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모바일 오피스의 원시적 모델이 되겠지요.
그러다 보니,
퇴근해서도... 이동 중에도...
주말에 가족들과 식사를 하다가도...
메일을 확인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시하고, 놔 두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메일이 왔다고 깜빡 깜빡 거리는데...
궁금해서도 가만히 놔 두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에 도움이 되기 위해 쓰기 시작한 아이폰이...
정말 큰 족쇄,,, 굴레가 되어 버리고 만 것 같습니다.

24시간 언제나 대기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멋진 직장인이 될 수 있도록...
큰 도움 주는 스마트폰은...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을 가정에서 추방시키고 워커홀릭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가족과 함께 할 때는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

트위터 한다고, 페이스북 한다고, 메일 체크 해야 하니까...
아이폰은 항상 손 안에 있습니다.

가족과 TV를 보다가도 문득 아이폰을 쳐다 보고,
식다에서 밥을 먹을 때도 아이폰을 모서리에 두고 항상 응시하며 밥을 먹습니다.

아이들이 뭘 물어 봐도,
건성으로 대답하면서 눈과 손은 아이폰에 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무슨 바쁜 비즈니스를 한다고,
제가 뭐 그리 훌륭한 직장인이라고...
항상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체크하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집에 있을 땐,
가족과 함께 할 땐...
잠시 꺼 놓아도 좋지 않을까요?


6. 아빠~~~~~~~~~ 아이폰...

언제부턴가 만 30개월된 아들 녀석은 제가 퇴근하면...
저의 품으로 달려 듭니다.

반갑게 아빠를 맞아 주고는, 기분이 내키면 볼이나 입술에 뽀뽀까지 해 줍니다.
그리고는 냉큼 저의 아이폰을 빼앗아 갑니다.

그렇습니다.
그 녀석의 목적은 제가 아니라 제 아이폰인 것 입니다.

아이들에게 유익하다는 핑계로 아이들 교육용 앱을 잔뜩 깔아 두었습니다.
(전체 앱의 30% 가량 될 듯...)
그랬더니 이제 말도 겨우하는 아들 녀석이 언제부턴가 아이폰을 능숙하게 쓰고 있습니다.

누워서,,, 업드려서,,, 걸어가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앱을 찾아 마음대로 실행시키고...
또 앱을 바꿔 가며 자연스럽게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제가 운전하고 가족들과 어디론가 갈 때는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두 녀석이 아이폰을 가지고 다투기 일쑤고,
흔들리는 차에서 화면에 그렇게 집중하게 되면 시력에도 무지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아이폰을 열심히 가지고 노는 것...
과연 교육적으로 좋을까요? 좋지 않을까요?

정말 어려운 문제 입니다.




처음에도 이야기 했지만,
위의 이야기들은 다분히 개인적이고 저의 역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일 수 있습니다.

혹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저런 여러가지 점에 대한 감안을 하시고...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나쁘기만 하다면...
저도 지금 당장 아이폰을 내다 버려야 겠지요. (정녕 그럴 수 있을까요? =.=)

여러가지 유익하고, 스마트(?)한 면이 있기에...
IT 기기엔 무딘 집사람도 아이폰으로 바꿔 주기로 했으니...
분명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어 계속 내 손에는 그 녀석들이 차지하는 시간이 많을 것 입니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세계 최고 초밥왕이 회칼이 될 수도 있고,
세계 최고 야쿠자의 사시미로 쓰일 수도 있다는 것...

아이폰 역시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Posted by 다니엘선장